•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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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27일 안강공설시장 개장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 안강읍민들의 삶과 애환을 간직한 안강공설시장이 10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강공설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민과 함께 걸어온 긴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미래 100년을 향한 희망찬 첫걸음을 내 딛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래자랑 예선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 민화그리기, 엿·솟대 만들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채소전 아케이트 설치 및 바닥공사 준공을 맞아 채소전 개장식을 축하하는 풍물놀이도 펼친다. 또 색소폰, 초대가수 공연, 고객감사 행운권 추첨 등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안강공설시장 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안강공설시장은 과거 장날이면 안강읍민 뿐만 아니라 포항, 영천, 경산 등 객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붐비던 경주 최대 5일장 이자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었다. 이원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는 안강시장 10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재밌는 볼거리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 100주년을 회고하고 다시 시작하는 미래 100년의 멋진 첫걸음이 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안강공설시장이 과거 방문객들이 붐비던 시절을 재현하고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3-10-25
  • 경주시의회, 자매도시 익산시의회와 교류 행사 가져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자매도시 익산시를 방문해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와 교류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의회의 익산 방문은 양 의회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익산시의회의 초청에 따른 방문으로 지난 3월 익산시의회의 경주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지난 3월 교류 행사에서 양 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고 익산시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익산시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경주 유치를 또 한번 적극 지지했다. 그리고 20일 경주시의회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견학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국화축제를 축하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정헌율 익산시장님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환영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류로 두 도시가 더욱 화합해 상생 발전히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 정치
    2023-10-25
  • "9월까지 관광객 3600만명 경주 찾았다"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올해 들어 9월까지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3600만명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경주시를 다녀간 외부 방문객 수가 3592만9463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북도 전체 외부 방문객 수는 1억3717만4441명으로 23개 시·군 가운데 26.19%를 차지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관광 통계를 분석하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기간 경주를 다녀간 방문객 분포는 △경북도가 807만2491명으로 22.5%를 차지했고 △울산 725만450명으로 20.2% △부산 449만 5874명으로 12.5% △대구 423만5310명으로 11.8% △경기 308만 506명으로 8.6%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 분포는 △20~29세가 19.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59세 19.2% △30~39세 17.4% 순으로 조사됐다. 평균 체류시간은 286분으로 같은 기간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대비 83분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1박 이상 숙박객은 전체 방문객 중 558만2501명으로 15.5%를 차지했는데 △1박 75.6% △2박 17.7% △3박 이상 6.8% 순으로 집계됐다. 경주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외부 방문객 통계를 유의미한 자료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치밀한 관광 정책을 세울 계획이다. 또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별도로 대릉원과 황리단길 등에 설치한 무인계측기를 추가 설치해 더욱 정밀한 관광객 수를 파악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방문객들이 경주 어디를 찾고 뭘 소비하고 체류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분석해 관광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10-25
  • 동국대 WISE캠퍼스총추위, 총장후보대상자 4명 확정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동국대 WISE총추위(위원장 범해스님)는 24일 2차 WISE총추위 회의를 개최해 후보 대상자를 확정하고 소견발표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동국대 WISE총추위는 규정에 따라 WISE총장후보대상자로 △구본철 글로벌사회경영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류완하 스마트시티융합대학 디자인미술학과 교수 △박용기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교수 △서운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교수(이상 가나다순)를 확정됐다. 또한 오는 11월6일 WISE총장후보대상자들의 소견발표 방법과 일정을 의결했다. 소견발표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를 한다. 온라인 중계는 동국대 WISE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WISE총추위는 오는 11월7일 전체회의에서 WISE총장후보자를 선출해 법인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 교육
    2023-10-25
  • 황성공원 가을 코스모스 활짝 '관광객 유혹'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공터가 아름다운 가을정원으로 변신했다. 경주시는 지역 대표 도심공원인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유휴부지 5000㎡를 정비한 자리에 빅스타 코스모스 품종으로 꾸며진 '황금정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억이 투입된 이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최근 마무리됐다. 현재 황금정원은 여름의 강렬한 햇볕을 이겨낸 빅스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형형색색의 계절꽃밭을 이루고 있다. 특히 코스모스 꽃밭 사이로 난 250m 길이의 야자매트 산책로와 3곳의 포토스팟도 함께 조성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와 추억 만들기를 돕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황성공원으로 오셔서 코스모스로 가을의 정취도 즐기고 황토 맨발 길도 걸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3-10-23
  • 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최우수지역자활센터 인증과 현판,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 취·창업률 △급여변동률 △교육 이수율 △자산형성 △사업단 매출향상 △참여자 증가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지역자활센터 중 22곳 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경북에선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뿐만 아니다. 전국 지역자활센터 대상 지역특화사업 평가에서 우수사업 10개가 선정된 가운데 경주지역자활센터의 모래소독사업도 리스트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기관평가와 사업평가 모두 최고 등급을 받은 지역자활센터는 전국에서 경주지역자활센터를 포함해 단 두 곳 밖에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경주지역자활센터는 2019~2020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그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점이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은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운영법인인 사단법인 하나의 지극한 지지, 운영위원회의 물심양면의 지원, ㈜한수원과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 경주지역자활센터 구성원 모두의 헌신 덕분에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지원은 물론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근로참여자들이 자활·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12개의 자활사업단에 8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 사회
    2023-10-23
  • 경주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개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지난 20일 서면 도리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 소득증대, 경관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시장과 김동해 시의원, 김연하 추진위원장 등을 포함해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정주여건을 높여줄 마을만들기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이 중 도리카페는 마을회관 겸 경로당 2층을 카페로 조성했으며 카페 운영은 마을협동조합이 맡을 예정이다. 경주시는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와 농촌마을 주민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경관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소규모 예산으로 3년 동안 진행되며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아 효과가 좋은 사업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방문객 유입으로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회
    2023-10-23
  • '2023 경주국제마라톤대회' 가을 정취속 성료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동아일보 2023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21일 국내‧외 9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심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경북도, 경주시, 대한육상경기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8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엘리트선수 출발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48명(국제남자부 18명, 국내부 30명)과 마스터즈 9000명(풀코스, 하프코스, 10㎞, 5㎞)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결과 국제 남자부 △우승은 2시간11분32초를 기록한 에티오피아의 이스마 안터나여후 다그나츠우 선수 △2위는 2시간11분52초를 기록한 케냐의 티모시 킵코리르 카탐 선수 △3위는 2시간12분02초를 기록한 케냐의 빅터 키플리모가 각각 차지했다. 국내남자부 우승은 2시간21분01초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 소속의 신현수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한편 경주시는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안내공무원, 경찰인력과 자원봉사자, 구급차량을 비롯한 의료진, 대회진행요원 등을 행사장 및 주요지점에 배치했다. 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라톤코스 주요지점에 시민 응원단과 풍물단 등 여러 단체에서 거리응원에 참여해 경주의 훈훈한 인심을 보여줬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매년 반복되는 교통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과 묵묵히 땀 흘리며 도와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경주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명성 있는 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10-23
  • '제16회 신라학 국제학술대회 성료'…신라향가 재조명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신라의 다양한 분야를 재조명하는 '제16회 신라학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0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유식)이 주관한 신라학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복식, 음악, 음식, 주거문화 등 신라인들의 생활사를 다뤘다. 올해는 '향가, 신라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 200여명이 참석해 신라의 향가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삼국유사에 전하는 향가 14수를 포함해 향가에 사용된 이두문자의 근원과 그 해석, 한자문화의 뿌리까지 짚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먼저 이연숙 동의대학교 교수의 '향가 연구의 성과와 과제'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 주무관의 신라 원성왕의 '신공 사뇌가'와 관련 설화의 역사적 이해 △김호성 동국대학교 교수의 '삼국유사' 광덕엄장 조의 불교적 해명 △황병익 경성대학교 교수의 '신라 향가 대중화와 현재화의 양상과 미래 방향' △마조리 버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교수의 '신라문학으로서의 향가' △세마 마사유키 일본 조치대학교 교수의 '일본 고대 한자화에 대한 향가의 의의' 등의 주제 발표가 펼쳐졌다. 이어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영호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명준 한림대학교 교수, 김기종 전북대학교 교수, 함복희 강원대학교 교수, 최선경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성주 동국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신라향가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날 기조강연에 앞서 '찬기파랑가'를 주제로 한 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 국악인 박애리씨의 협연 특별공연은 신라 향가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신라향가는 신라인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며 "오늘 학술대회를 계기로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신라왕경 복원에 한 걸음 더 내딛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3-10-23
  • 경주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326개 주요사업 점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 간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 부서별로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부시장 및 국‧소‧본부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 326건 사업에 대한 예산의 적정성, 제고방안, 특수시책 발굴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미래 경주 발전 100년 대계를 책임질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오는 11월까지 100만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최종 발표 전까지 중앙부처 방문, 결의문 채택, 시민 결의대회 개최 등으로 최종 개최지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예정이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농촌협약) 사업(639억원) 물론 감포 나정 고운모래해변에 들어설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490억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화관광분야는 △신라역사관(56왕 6부전) 건립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등 실행계획을 알렸고 경제산업분야는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농어업분야는 △경주형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환동해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개발분야는 △신경주역세권 플랫폼시티 투자선도지구 조성 △도심 뉴타운 건설 △경주 그린뉴딜 천년숲길 조성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조성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 주낙영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시행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 주요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행정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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