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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산불피해 지원 총력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7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기금도 기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경북 지역과 울산, 경남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현장기술지원 ▲운반용기 대여 및 운반 서비스 ▲방사선 측정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공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기금인 러브펀드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기부한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 산불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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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산불피해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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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홍보활동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5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성과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홍보했다.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은 벚꽃마라톤에 직접 참여해 홍보부스와 홍보차량을 운영하면서 고준위 특별법 통과 등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또 행사 이후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 공단은 지난 2011년 본사 경주 이전 이후 매년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코로나로 대회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경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개인별 비대면 마라톤대회를 지원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경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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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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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특별법 제정' 환영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특별법)'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준위특별법은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되는 법으로 지난 1986년 영덕, 울진 등 방폐장 부지선정을 추진한 이래로 40여년 만에 여·야 합의로 제정돼됐다. 고준위특별법에는 고준위방폐물 중간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의 건설방안, 유치지역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첫걸음을 디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원자력 발전부터 방폐물관리까지의 원전산업 전 주기를 완성하는 명실상부한 원전산업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으며 방폐물의 안전관리를 염원하는 500만 원전지역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20대 국회부터 22대 국회에 걸쳐 관련법안을 마련해 주신 여·야 국회의원과 그동안 법 제정을 위해 협력해 주신 5개 원전지역 국민과 원자력 산업계에 감사드리며 원자력환경공단이 국가 방폐물전담기관으로 고준위방폐물관리 사업을 적기 추진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준위특별법과 정부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근거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을 활용한 실증기술 적기 확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양성 ▲투명하고 합리적인 부지선정 절차 마련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안전기준 마련 ▲지역 주민과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수용성 확보 등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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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특별법 제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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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미래세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 공단, 한국도로공사, 농협, LG생활건강 등 총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단은 협약내용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어린이 안전달력 제작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3년 행정안전부와 최초 안전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넓혀오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문화 확산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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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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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양나래 직원,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인재경영팀 양나래 직원이 '2024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기획재정부 후원)'는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응모는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채용, 청년인턴, 고졸채용, 지역인재채용, 장애인채용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양나래 직원은 고졸채용 부문에서 '스무살, 당당히 취업의 등용문을 열다'를 주제 직업계 고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채용전형별 준비한 과정까지 상세히 담은 사례를 제출해 우수상을 받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졸자를 포함한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을 위해 지속 노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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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양나래 직원,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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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208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0월29일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으로 인한 토사 무너짐 및 시설물 피해 발생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과 유관기관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해 재난 상황에도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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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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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핀란드·스페인과 방폐물관리 협력강화 MOU 체결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24일부터 12월1일까지 핀란드 POSIVA 및 스페인 ENRESA를 방문하여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POSIVA는 핀란드 원전사업자 2개사(TVO, FPH)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사용후핵연료 처분사업 담당 기관이다. 2001년 올킬루오토(Olkiluoto)에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인 온칼로(Onkalo)를 건설해 지난 8월부터 시운전 중으로 2025년 세계 최초로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ENRESA는 스페인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 1992년부터 엘 카브릴(El Cabril)에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준위방폐물은 원전부지내 저장시설에서 관리하고 있다. 공단은 25일 POSIVA 본사에서 일카 포이콜라이넨(Ilkka Poikolainen) Posiva 이사장, 미카 포조넨(Mika Pohjonen) Posiva Solutions 사장이 참석한 3개 기관의 다자간 MOU 체결식을 진행했고 27일 Enresa 본사에서 호세 루이스 나바로 리베라(Jose Luis Navarro Rivera) 사장과 양기관의 MOU 체결식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MOU를 통해 △방폐물 관리정책 수립 및 부지선정 프로세스 △방폐물 처리, 운반, 저장 및 처분 △기타 현안 등에 대한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핀란드 Posiva 및 Posiva Solutions와의 MOU는 지하연구시설 건설 및 운영 경험 공유 및 공동연구 추진, 전문가 교류를 통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추진 등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의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스페인 Enresa와의 MOU를 통해 해체폐기물의 처리·처분과 고준위방폐물 중간저장시설 운영에 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공단의 미래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지난 5월 한국에서 개최한 제7차 ICGR에 이어 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MOU를 기반으로 생산적인 협력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도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을 기점으로 공단 주도의 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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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핀란드·스페인과 방폐물관리 협력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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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동경주 주민들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중·저준위방폐장 주변지역 농수산물 판로확보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동경주 3개 읍·면 및 공단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서 생산된 배추 1만6200포기를 구입해 지역과 공단 자원봉사자들이 절임작업을 한 후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55개소에 전달하고 있다. 김장배추는 동경주 지역 전통에 따라 바닷물을 이용해 절임작업을 하고 있으며 김장재료인 고춧가루, 마늘 등은 방폐장 주변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김장배추 지원사업은 방폐장 주변지역 농·수산물 판로확보는 물론 농한기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방폐물 반입 시 발생하는 반입수수료를 활용해 김장배추 나누기, 출산산모 지원사업, 노인 무료급식시설 운영, 지역문화 진흥 등 방폐장 주변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봉사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비롯 사랑의 연탄배달, 집수리, 생필품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방폐장 유치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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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동경주 주민들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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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지하수분야 국가표준 제정 공로 산업부장관 표창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지하수 분야 국가표준 제정과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부터 국립환경과학원의 지하수 분야 표준협력기관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총 6건의 국제기준에 맞는 국가표준 제정을 주도했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하수 표준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신규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단은 지하수 분야 표준화 활동이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지하수 관리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제표준은 글로벌 시장의 기술 호환성과 품질 보증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다. 또한 국가표준은 각 국가의 특수성을 반영해 제정되는 기준으로 한국은 한국산업표준(KS)이 이에 해당한다. 두 표준의 조화는 국내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방폐물 처분사업에서 축적해 온 지하수 분야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하수분야 전문성 강화와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외 표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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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지하수분야 국가표준 제정 공로 산업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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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직무급제 공공기관 우수 등급 달성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직무급제는 직무의 특성, 중요성, 난이도 등에 따라 직무의 상대적 가치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임금액을 결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2년 노사합의를 통한 직무급 도입 이후 지난해에는 직무 정원제를 도입하고 직무중심의 인사관리방안을 마련했으며 직무급 비중을 기존 14.4%에서 18.8%로 확대하는 등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24년에는 체계적인 직무 분석을 거쳐 직무 가치를 반영한 조직·인사 운영계획을 고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직무성과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한 준법·윤리경영과 직무·성과 중심의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일 잘하고 청렴한 기관을 목표로 국민권익위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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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직무급제 공공기관 우수 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