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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수력‧양수 사업소 노경협력 소통 간담회' 개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수력·양수 사업소 노경협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력·양수발전소의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노사 공동의 성과 창출을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권창섭 수력처장 등 경영진과 전국 수력·양수발전소 노조위원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력·양수 사업의 발전과 노경협력을 위해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제고, 수력·양수 조직 활성화, 한강본부 노조 역사와 노경협력 사례, 양수발전 노조 현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청정에너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력·양수발전의 발전을 위해 회사와 노조가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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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주한수원FC, 수비수 '여재율·이유찬·이병욱·이기운·윤상은·이준석' 선수 영입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수한수원FC(이하 경주)는 수비수인 여재율(FC목포), 이유찬(김해FC), 이병욱(김해FC), 이기운(거제시민), 윤상은(한남대), 이준석(인천대)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지난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윤병권, 장지성 선수 등과 함께 K3리그에서 강력한 수비를 구축하게 됐다. FC목포 출신의 여재율 선수는 지난 2019년 울산시민축구단에 입단해 22년부터 FC목포에서 주전 수비수로 뛰고 있다. 스피드를 이용한 수비 커버 능력이 우수하고 대인방어 빌드업 능력이 좋은 선수이다. 이유찬 선수는 지난 2018년 FC목포의 전신인 목포시청 축구단에서 성인 무대를 시작해 K3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로 사이드 수비수로 위치선정이 탁월하며 패스 능력과 크로스가 우수해 세트피스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다. 이병욱 선수는 지난 2018년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지난해에 김해FC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 하였으며 공중 볼 장악 능력이 좋고 수비시 몸싸움이 능하고 후방 빌드업을 통한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한 선수이다. 지난해 거제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한 이기운 선수는 2019년 울산현대에 입단해 21년 군복무를 위해 22년 거제시민축구단에 입단했으며 큰 키를 활용한 헤딩과 볼배급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공격수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어 최전방과 최후방을 모두 뛸 수 있는 선수이다. 인천대 소속 선수로 유소년 시절 각종 대표팀에 합류만 할만큼 기본기가 좋고 체력적으로도 우수하며 헤딩력과 수비력이 뛰어나고 횡패스 능력이 뛰어나 전술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다. 마지막으로 한남대 출신의 윤상은 선수는 지난해 한남대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일조 했으며 U22 선수 활용 가치가 높으며 특히 드로잉을 멀리까지 던질 수 있어 전술적 가치가 높은 선수이다. 한편 경주는 2024시즌을 대비해 창녕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5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로 이동해 2차 동계훈련에 돌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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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2024-02-02
  • [인사] 한수원 보직이동
    ◇본사 안전경영단 산업안전실장 하경석/ ICT융합처 정보통신실장 채종일/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덕헌/ 엔지니어링처 시스템엔지니어링실장 김현주/ 사업개발처 계약금융실장 강기현/ 건설기술처 토건기술실장 송창국/ 양수건설처 홍천양수건설실장 민병준/ 재생에너지처 사업개발실장 박상준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김윤석/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최동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민성목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김병학/ 제1발전소 기술실장 황승호/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황두호/ 제3발전소 운영실장 정찬영/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정운영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종순/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윤택초/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조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명효형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이해영/ 제1발전소 운영실장 이창희/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안수병/ 신한울제2건설소 기전실장 박지수/ 신한울제2건설소 토건실장 강휘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최영재/ 제1발전소 운영실장 민봉근/ 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소순규/ 제2발전소 운영엔지니어링실장 황교/ 제2건설소 기전실장 이계혁 ◇한강수력본부 팔당수력발전소장 윤준희/ 강릉수력발전소장 안준연 ◇영동양수건설소장 김철기 ◇중앙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임형진/ 성장연구소장 이의종/ 계속운전연구소장 윤봉요 ◇인재개발원 원자력교육실장 홍선수 ◇바라카원자력본부 시운전사업정리실장 이재식/ 운영기술실장 위성도 ◇체르나보다건설소장 이희재 /이상 12월 1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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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한수원,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수상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5일 서울 국민일보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일보와 한국투명경영학회 등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기업의 자발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에서 공모 부문별 엄격히 심사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보다 건전하고 균형있는 견제자 역할을 수행해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한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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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한수원, 경주시에 성금 1억원 전달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12일 구 경주역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원 본사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동안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상조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한수원의 작은 온기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지역을 만드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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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한수원, '대형 사업 낭비 요소 최소화'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 발전본부가 최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사업비 최적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종 대형 사업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단계별 오류와 과대설계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설 해법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 박서영 전무가 '사업비 최적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각종 사업 담당자들이 팀별로 사업비 절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민 한수원 기술부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형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낭비 요소를 최소화해 사업비를 절약하고 나아가 회사 예산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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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한수원 CEO, 안전디자인 시범 적용 현장 안전경영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지난 11일 넛지효과 기반 안전디자인 시범발전소인 한빛원자력본부에서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 한수원은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작업자 중심의 안전디자인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자연스럽게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안전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한수원은 이를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에 우선 적용하고 그 효과성을 점검한 뒤 모든 발전소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날 황주호 사장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안전디자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된 현장 환경을 점검했다. 또 안전보건 담당자들과 '밥心토크(밥을 함께 나누며 나누는 진심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황주호 사장은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안전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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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한수원, 웹 기반 원전 안전성 강화 기술 개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원자로 및 관련 계통의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자동 감시 시스템(TOSS)' 개발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TOSS는 발전소 운전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웹 기반 시스템으로 운전제한 조건의 불만족한 상황을 감지해 운전원에게 알리고 확인 및 조치 방법 안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에 종이로 되어 관련 내용을 찾기 어려웠던 방대한 운영기술지침서 등을 디지털화해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각종 변수에 따라 변동되는 운전제한 조건 및 조치요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신속한 안전 조치가 가능해 인적실수 예방 등 원전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신월성1,2호기에 TOSS를 적용해 지난 3개월 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정식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모든 발전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 기술을 발전소 모든 현장에 적용해 운전원들이 보다 쉽게 운영기술지침서 및 배경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발전소 안전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원전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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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한수원, 괴산댐 월류발생에 따른 긴급점검 시행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16일 호우로 인해 한때 월류가 발생(7월15일 오전 6시30분~9시22분)했던 괴산댐에서 긴급점검을 시행한 결과 댐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한수원 자체 점검팀과 국토부 산하의 국토안전관리원 댐관리 전문가가 합동으로 시행했다. 점검결과 한때 월류가 발생했던 댐마루와 댐체 등 주요부에 변형이나 손상 등의 문제점이 없음을 확인했다. 한편 황주호 사장도 17일 괴산댐을 찾아 다시 한번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장마기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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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한수원, 베트남과 원자력 협력 강화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원자력연구원(VinAtom)과 원자력 및 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베트남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이들 기관은 ▲원자로 설계, 기술, 안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차세대 원자로 활용 ▲SMR 인허가 및 법령, 규제 제도 ▲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지난 2016년 베트남 정부의 전격적인 원전 도입 취소 발표로 인해 위축됐던 양국간 원자력 분야 기술 및 인력 교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원자력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기술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사장은 "두 기관 간의 이번 MOU 체결과 기술교류회 개최를 계기로 SMR을 포함한 원자력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장점을 잘 융합해 양국의 넷제로 실현에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서울대학교 글로벌봉사단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원전건설 예정지였던 베트남 중부 빈딘성에 매년 두차례씩 수십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저개발과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봉사 및 교육문화 나눔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베트남은 최근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열악한 전력 수급 상황이 발목을 잡고 있다. 또한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베트남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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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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