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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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택 의원, '경주시 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발의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정희택 의원은 제277회 임시회에서 '경주시 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ESG 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측면의 성과를 중시하는 경영관점을 말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제정 목적과 정의, 추진계획 및 지원사업, ESG 경영 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협력체계의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정 의원은 "기업의 패러다임이 환경과 사회적 가치, 윤리적 경영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내 기업이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ESG경영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ESG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 정치
    2023-09-12
  • 이락우 의원, '경주시 콩·밀 육성에 관한 조례안' 발의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식량 자급률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콩과 밀 육성을 지원하는 조례가 마련된다. 이락우 의원은 제277회 임시회에서'경주시 콩․밀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제정 목적과 정의, 콩·밀 육성을 위한 계획수립, 지원대상과 지원사업, 콩·밀 소비의 지원과 홍보, 콩·밀 소비촉진을 위한 우선구매 요청,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 의원은 "친환경적인 콩․밀의 안정적인 생산, 유통, 가공 및 소비를 장려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콩·밀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 조례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2023-09-12
  • 경주 건천지하차도, 53년 만에 철거 역사 속으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지역 간 단절 및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경주 건천지하차도'가 5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경주시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와 겨울철 결빙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건천지하차도'를 철거한다고 6일 밝혔다. '건천지하차도'는 서울 청량리와 경주 도심을 잇는 '중앙선' 열차의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1970년 준공된 지하 통행로다. 하지만 준공 이후 하절기 침수피해와 동절기 결빙사고는 물론 주변 상권을 단절시키면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 2021년 12월 '중앙선'이 폐선 됨에 따라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하며 폐철 구조물 철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6월 국가철도공단이 폐철 시설물을 포함한 지하차도 구조물 철거라는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폐철 구조물이 모두 철거되는 이번달 말부터 평면화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지하 공간을 모두 메워 주변 도로와 같은 높이로 만들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전액 시비다. 이번 사업으로 구조 개선이 이뤄지는 평면화 구간은 총 194.5m이다. 공사 기간 통행 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이곳을 지나는 시내버스 △350 △351 △352 △353 △355 △356 등 6개 노선의 우회로를 확보했다. 주낙영 시장은 "건천지하차도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 간 단절요인을 없애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9-07
  • 경주시, 추석 앞두고 할인행사…"장바구니 부담 줄인다"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페이 인센티브 한도 상향과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등으로 물가 안정에 나선다. 먼저 시는 △경주페이 인센티브 한도 상향 △온누리 상품권 특별판매 △전통시장 장보기 및 농축산물 환급 행사 등을 추진한다. 경주페이는 9월 한달 동안 캐시백 혜택 한도를 당초 40만원에서 60만원(10%)으로 상향 조정한다.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류형(5% 할인)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는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모바일‧카드형(10% 할인)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는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각각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장보기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과 함께 펼친다.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농축산물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정육‧과일 등 명절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성수품에 대해 구매금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온누리상품권(최대 2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제로페이 앱(APP)에서 인당 3~4만원 한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후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ˑ수산상품권 가맹점 7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특산물은 오는 27일까지 경주몰(gjmall.cyso.co.kr)에서 20% 할인, 오프라인 매장인 본점(계림로 69), 불국점(진현로1길 59-5)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품목은 이사금쌀, 한과, 버섯 등 우수 농특산물 부터 손거울, 도자기 등 공예품까지 다양하다. 경주천년한우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외동‧보문‧안강‧용황‧본점(용강)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은 안강공설시장(점포 13곳)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인당 5천원, 최대 1만원 할인쿠폰 발급 행사가 펼쳐진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가계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생활물가에 민감한 주요 품목 살피고 서민들의 경제 안정을 위해 민생 살리기에 더욱 더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행정
    2023-09-07
  • 경주시, 순환골재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서 국무총리상 수상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환경부가 주최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 아산환경과학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골재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순환골재 우수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 우수활용사례 발표,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자원 재활용을 위해 적극 나서 민생분야 신속 추진이 필요한 부문에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낙영 시장은 "향후 하수도분야 사업에서 의무사용 건설공사 범위 이외에도 순환골재 사용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감소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행정
    2023-09-07
  • 경주시, 9월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오는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 필지는 지난 7월1일자 기준으로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5672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조세, 각종 부담금, 복지 분야 등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안) 열람은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약칭:경북 일사편리) 및 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시청 토지정보과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기간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통해 토지특성이나 인근표준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적극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행정
    2023-09-07
  • 월성원전, 2023년 제4차 소통위원회 개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5일 '2023년도 제4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퇴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국대학교 의대교수 김상규 위원, 새로 부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유양종 위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2013년 첫 시작이래 연 6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성본부 주요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위원들과 공감하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3-09-07
  • 경주시의회, 5분 자유 발언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 주동열 의원, 이강희 의원이 4일 열린 제27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재필 의원은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식(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해 낮에는 업무를 하고 업무 외 시간에는 적절한 휴식과 관광을 하는 제도를 뜻한다. 최재필 의원은 '워케이션'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적 격리로 인한 인적 손실을 막고 근로자의 휴식 보장 등 직원복지를 위해 기업에서 성행한 제도인데 워라벨 추구 등 노동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워케이션'에 경주시의 다양한 자원을 접목해 '장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첫째, '워케이션'이 가능한 공간 제공을 위해 기존 인프라를 이용한 화백컨벤션센터나 화랑마을 등의 공유오피스를 마련하고 둘째, 기업과 근로자의 참여 유도를 위해 숙박 바우처나 웰컴키트 지급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재필 의원은 경주시에서 경주시만의 특화된 '경주형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입의 새로운 대안으로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동열 의원은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10코스의 일부 구간으로서 양남주상절리, 구름다리 등 경주의 바다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힌남노 태풍의 피해 복구가 늦어졌고 특히 인접 울산시와는 비교되는 경관으로 인해 시급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도소리길은 다른 지자체보다 접근성, 주변 인프라 등 관광지로서 풍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또 하나의 소중한 경주 해양관광자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파도소리길 주변의 경관정비와 사유지 매입 등 시에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를 제안했다. 주동열 의원은 투자와 개발에 최적의 시기가 있듯이 지금이 바로 그때라며 파도소리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행부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강희 의원은 안강읍은 소각장과 폐기물 재활용업체로 이미 폐기물 업체 포화상태이며 사업장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의 전국 발생량 대비 경북 및 경주 업체의 처리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 상황을 지적하며 지역주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의 침해를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에 민간 폐기물 산업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첫째, 폐기물 문제를 민간이 아닌 공공의 영역에서 책임을 늘려가자고 제안했다. 둘째, 권역별로 배출지가 책임지고 처리하는 정책을 제도화해서 폐기물 처리의 지역 편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또 환경부의 폐기물 관련법 공포에 대응해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공이 주도하는 폐기물 처리계획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것처럼 경주시도 선제적으로 산업 폐기물을 포함한 폐기물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이강희 의원은 시민들의 환경에 관한 민원과 호소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 정치
    2023-09-07
  • 경주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이강희 의원은 '민간 폐기물 산업으로 인한 지역 갈등과 문제해결을 위한 제안' ▲주동열 의원은 '파도소리길 주변 경관정비와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27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후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처리한다. 마지막날인 오는 14일 본회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사항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는 △김항규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종우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재필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충혼탑 관리조례안' △최영기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에 관한 조례안 및 경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강희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김동해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희택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락우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콩·밀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의 조례안이 있다. 또 △(재)경주시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경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안 등 3건의 의견청취안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이철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 산회 후 경주시의회는 소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개정된 청탁금지법의 내용 등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 정치
    2023-09-07
  • 경주시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80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경주 지역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오는 10월9일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대구경북에서는 경주시와 포항시, 대구시 중구, 남구 등 4곳이 재지정 됐다. 이들 4곳의 당초 지정기간은 오는 9일까지였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가구 수 1000가구 이상인 지역에서 △미분양증가 △해소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등 4개 요소 가운데 1개 이상 충족된 시군구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한편 7월 말 기준 경주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1294가구, 포항시가 3902가구, 대구시 중구 1085가구, 대구시 남구 2422가구 등이다.
    • 사회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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