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 진정성있는 지역발전 위한 상생 소통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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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월성원전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퇴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5일 '2023년도 제4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퇴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국대학교 의대교수 김상규 위원, 새로 부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유양종 위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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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월성원전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김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2013년 첫 시작이래 연 6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성본부 주요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위원들과 공감하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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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2023년 제4차 소통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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