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 6일 충남 아산서 열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서 수상
  • 순환골재 사용량 늘려, 예산 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 등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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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수도과 직원들이 환경부 주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환경부가 주최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 아산환경과학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골재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순환골재 우수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 우수활용사례 발표,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자원 재활용을 위해 적극 나서 민생분야 신속 추진이 필요한 부문에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낙영 시장은 "향후 하수도분야 사업에서 의무사용 건설공사 범위 이외에도 순환골재 사용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감소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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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순환골재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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