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한수원프리미어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RETRO Night' 공연
  • 이승철 2년 만의 전국 투어…추억의 명곡들 선사
  •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으로 탁월한 현장감 재현

이승철.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오는 11월4일 오후 5시 한수원프리미어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RETRO Night'으로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온다. 


지난 2021년 전국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 이승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팬들에게 큰 힘이 되고자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라이브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이승철은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데뷔한지 38년이나 지났지만 새로운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면서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또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많은 편곡을 하다 보니 원곡에 대한 감각을 잊어 이번엔 전부 원곡 스타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콘 포스터 최종.jpg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은 25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FS석 15만4000원, VIP석 14만3000원, R석 13만2000원, S석 11만원, 시야제한석 8만원으로 경주 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 제시 시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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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경주예술의전당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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