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수해로 인한 지역민에게 성금 1천만원 기탁

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피해2.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공사)는 지난 21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또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피해 성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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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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