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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12회 국민권익의날 부패방지 유공기관 수상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지난달 27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전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부당지시', '갑질행위'가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로 분석됨에 따라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주된 원인인 '세대간 인식 차이'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입사 3년 이내로 구성된 청렴루키 간 솔직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주간 지정을 비롯해 전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신고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익명 및 모의신고 훈련, 청렴낱말퀴즈대회, 윤리인권발굴단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시행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4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공단은 지난 12월28일 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1등급은 전체 대상기관 중 16개 기관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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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단체 1인 릴레이 시위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국회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시위에 나선 (사)사실과과학네트웍 조기양 대표는 "고준위특별법 제정은 2월 국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21대 국회에서 법안이 폐기되면 22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고준위방폐장 건설이 또다시 2~3년 늦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고준위 특별법을 제정해 하루 빨리 고준위방폐장 부지를 선정하고 중간저장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원전 소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맞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사)사실과과학네트웍을 비롯 (사)에너지와 여성, (사)에너지의미래를생각하는법률가포럼 등 1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 지역 지원에 관한 사항 등 고준위방폐물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고준위특별법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으로 미래세대, 지역주민 부담증가 해소를 위해 21대 국회에서 4건의 법(안)이 발의돼 있고 11차례 법안 소위원회에서 논의됐으나 여야 대치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원전소재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등이 20여 차례 특별법 제정 성명서 등을 발표했고 23일에는 국회에서 전문가, 원전지역 주민, 산업계 등에서 500여명이 참여하는'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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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환경공단
    2024-02-22
  •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처분시설 3단계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오는 19일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3단계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19일 오전 10시 문무대왕면 복지회관, 오후 3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코라드홀에서 2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3단계 건설사업에 대한 설명과 이로 인한 자연생태, 대기, 토지, 수환경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공단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의견과 주민설명회 수렴 의견을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해 내년 10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3단계 건설사업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관계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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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환경공단
    2023-12-17
  • 원자력환경공단, OECD-NEA와 고준위방폐물 토론 세션 개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한국의 지속가능한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토론 세션(이하 토론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토론 세션은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OECD-NEA 글로벌 포럼과 연계해 국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점검 및 논의를 위해 공단이 주관해 마련했다. 각 세션은 ▲원자력 후행핵주기의 중요성 및 국제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필요성 및 유치지역 지원 방안에 관한 패널토론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을 위한 미래세대 인력양성과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론 세션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김유광 본부장, OECD-NEA Rebecca Tadesse 방폐물관리 및 해체본부장, 미국 미시간대학 Todd Allen 교수, 스웨덴(SKB) Peter Wass 실장, 서울대 최성열 교수, 경희대 정재학 교수 등 국내·외에서 약 70명이 참석했다. Rebecca Tadesse NEA 방폐물관리 및 해체본부장은 "NEA는 원자력 에너지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후행핵주기 사업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 자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한국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유광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사업본부장은 "이번 토론 세션이 국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의 마중물이 돼 현재 논의 중인 고준위 특별법 제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며 미래세대 전문인력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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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환경공단
    2023-10-18
  • 원자력환경공단, 직무청렴 계약 및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 가져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60차 이사회에서 임원의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고 직무청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계약은 조성돈 이사장, 김용완 부이사장을 대상으로 체결됐으며 임기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책임,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이사진을 대상으로 고위직 주도의 청렴문화 실천 및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공직사회 부패예방,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다짐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 구현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정부패 없는 공단을 만들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원자력
    • 원자력환경공단
    2023-07-31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6대 김용완(金勇完) 부이사장 취임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5일 제6대 김용완 부이사장(57)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완 부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정보화담당관실, 울산자유무역지원 관리원장 등 안전관리와 정보보호 경험이 풍부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성품으로 공직 기간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국정원장 표창 등을 받았다. 김용완 부이사장은 "국민이 신뢰할수 있는 방폐물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고준위방폐물관리 특별법 제정과 부지확보, 기술개발, 인력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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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고준위 방폐물 정책' 글로벌 전문가 경주서 머리 맞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해외 방사성 폐기물 전담기관 등 국내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약 200여명이 모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정책 실행을 위해 우리보다 앞선 경험을 가진 주요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정책과 기술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기술협력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해외전문가들은 한국이 지난 7월20일 초안을 발표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R&D 기술 로드맵'과 지난해 12월 수립된 제2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의해 구체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 고준위 방폐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한국의 정책 실행이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처분과 국민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한국이 고준위 방폐장을 마련해나가는데 있어 선도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기술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열린 토론회 형식의 '오픈 디스커션'에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이해관계자인 원전지역 주민, 지자체, 시민단체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이 모여 해외전문가와 함께 해외 고준위 방폐장의 안전성과 주민수용성 확보사례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세대 토크콘서트'에서는 대학생들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부담의 세대간 형평성과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현 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담은 '경주결의문(Gyeongju Resolution)'을 선언했다. 또한 국제기구와 해외전문가가 주요국가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스테판 메이어 방사성폐기물팀장이 '고준위 방폐물 안전관리 방안'을, 핀란드 방폐물 전담기관인 포시바(POSIVA)의 미카 포효넨 부대표는 '핀란드 고준위 방폐장의 그간 걸어온 길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참고로 핀란드는 지하 450m 깊이에 건설한 세계 최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오는 2025년 본격 운영할 예정으로 1983년 처분장 부지선정에 착수해 2001년 부지를 확정하고 2016년 건설에 착수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운반·저장, 부지평가, 처분 등 관련 제반 기술도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11일에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관리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주제세션 및 특별세션이 열린다. 세계 최초 고준위 방폐장을 운영하는 핀란드뿐만이 아니라 올해 초 고준위 방폐장 건설허가가 승인된 스웨덴, 오는 12월 건설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최근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을 완료한 스위스 등 세계 선두를 달리는 나라들이 모두 참여해 우리나라 고준위 방폐장을 위해 과학적 안전성, 민주적 수용성 등 중요한 전제조건들을 제언할 예정이므로 그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연내 확정을 목표로 수립 중인 한국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R&D 기술 로드맵'과 함께 선도국인 핀란드 및 프랑스, 스위스의 기술 로드맵이 한 자리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동 세션을 계기로 선도국으로부터의 구체적인 기술이전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부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의 수단으로 원전을 타 전원과 조화롭게 활용해나갈 것"이라며 "원전의 적극 활용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과 R&D 기술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는 바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안전관리 기술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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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환경공단
    2022-11-11
  • 원자력환경공단, 전국 초등학생 대상 방사선 특강 진행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활 속 자연 방사선과 인공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생활방사선 측정서비스 및 교육기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선 특강은 지난해 경주, 울진, 영광 등 원전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했으며 올해 부산, 울산, 춘천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특강은 방사선의 개념, 생활 방사선의 활용분야 등 이론 교육과 생활 방사선 측정 실험, 방폐물 처분 VR체험, 메타버스 방폐장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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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서 '중·저준위 방폐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
    26일 착공식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참석해 현장점검 주낙영 시장 "명실상부 첨단 과학 에너지 도시로 발돋움 기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식이 26일 개최됐다. 이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착공식에 참석해 처분시설의 안전한 건설·운영을 당부하고 월성원전과 건식저장시설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10만 드럼 규모)에 이어 8년만에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일원에 추진되는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국내 최초의 저준위 이하 방폐물 처분시설로서 12만5000 드럼(200ℓ 기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2단계 시설은 지난 2015년 건설 인·허가 신청 후 2016년 경주 지진 발생에 따라 규모 7.0 지진에도 견딜수 있는 5중 다중차단구조로 내진성능을 강화해 지난 7월7일 규제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를 획득했다. 이날 착공식을 기점으로 총사업비 262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양 장관은 축사를 통해 "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건설·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준위 방폐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원자력발전의 혜택을 누린 현(現)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인 만큼 고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을 제정하고 R&D 기술로드맵을 통해 관련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수출시장 개척까지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원자력 정책의 기본전제는 안전이라는 점을 유념하면서 2단계 표층처분 건설현장이 무사고로 완벽하게 건설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되길 바란다"며 "K-원전에 이어 방폐물 분야도 세계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는데 경주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양 장관은 칙공식 전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맥스터)과 신월성 2호기(주제어실, 습식저장조)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철저한 원전 관리를 당부했다.
    • 원자력
    • 원자력환경공단
    2022-08-28
  • 원자력환경공단,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24일 경주 교촌 한옥마을 등지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 청렴루키, 경주시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홍보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수 있도록 청렴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
    • 원자력환경공단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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