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지난 12일 중앙시장 맞은편 선거사무실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 돌입

김일윤 개소식.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제22대 총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일윤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중앙시장 건너편 1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산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경식 19대 대한민국헌정회 전 회장과 김종학 전 국회의원, 김호근·김경천 의원, 배우 정욱, 이장수 전 경주시의회 의장 등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경식 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일윤 후보는 5선을 하면서 한번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일을 해내는 신념과 추진력을 지닌 사람"이라며 "그 대표적 사례가 KTX 경주역 통과를 목숨을 걸고 해냈으니 한수원 이전도 김일윤은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윤 개소식2.jpg


이어 "여러분이 기회를 주신다면 한수원 도심 이전과 신라 왕경 복원, 경주 역사부지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조성, 전국에 자랑할 만한 노인복지종합회관 건립 등 공약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공약을 천명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석기 후보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으며 머슴복장을 한 후보에게 지게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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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일윤 예비후보, 한수원본사 도심이전 걸고 6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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