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강동면 왕신저수지 찾아 재난대비 상황 점검

경주시의회, 태풍.jpg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는 9일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대책 회의 및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기상 현황 및 전망,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 대응계획 등의 안전대책을 논의했고 회의 후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최병준 도의원과 함께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강동면 왕신저수지를 찾아 주민사전대피 등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위험이 우려될 때 이통장,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해 긴급대피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의장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위험지역 출입 자제 등 태풍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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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태풍 '카눈' 대비 취약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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