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암곡 왕산마을과 불국 진티마을 점검

암곡 왕산마을.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암곡 왕산마을과 불국 진티마을을 찾았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홍수 취약지의 재난 대응 체게와 재해 복구 공사 현장을 확인코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의장, 이동협 부의장, 한순희 위원장, 임활 위원장, 정종문 의원이 함께 했으며 의원들은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해 예찰을 강화해 위험징후가 감지되면 응급조치와 주민대피 등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철우 의장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집행부과 유관기관에서는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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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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