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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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에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성건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성건동(동장 한상식)은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가 지난 4일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매월 첫째 주를 봉사하는 날로 정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꾸준한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대표 단체로 올해 3번째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찬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식 성건동장은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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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사랑의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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