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착수식.jpg
▲원전 생태계 유지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착수식 모습.(사진=한수원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총 135개 기관에 대해 평가했으며 시범 평가하는 기관 77곳을 제외한 58개 기관에 대해서만 평가 결과가 공표됐다. 


한수원은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정재훈 사장이 직접 협력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기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협약식.jpg
▲한수원 부품·장비 국산화 추진을 위한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과제 협약식 모습.(사진=한수원 제공)

 

또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및 자금지원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훈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진심을 담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들이 이번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9738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수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