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상희·민간위원장 김경태)에서 지난 2일 내남면 소재 노인재가복지센터 3곳에 생필품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내남면에 위치한 둥지재가복지센터와 천사주야간보호센터, 365행복한노인재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와 질병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휴지, 물티슈, 기저귀 등 생필품을 기탁하며 멀리서나마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사재가복지센터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과 노인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상희·김경태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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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노인재가복지센터에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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