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혜정)은 『제3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의 주요 전략과제 제안을 위한 국민참여단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주민·전문가·관련단체·일반국민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과제 제안을 위한 분과별 논의에 착수했다.

국민참여단 분과위원회는 향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주요전략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며 기존에 마련된 비전과 정책방향*과 함께 이를 원안위에 제안서 형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원안위는 이렇게 만들어진 비전과 정책방향, 전략과제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참여단·일반국민 그리고 관계기관 의견 수렴, 원안위 의결을 거쳐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042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민과 함께 만드는 원자력안전종합계획 2단계 논의 시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