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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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동장이 취약계층을 방문해 폐기물을 치우고 있다.(사진=중부동행정복지센터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우)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


중부동은 지난 9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 회원들과 함께   북부동의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현장을 방문해 방역과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각종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고 매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을 찾아가고 있다.


장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살기좋은 중부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동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왕래가 어려워 더욱 외로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발로 뛰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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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천…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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