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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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직원이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있다.(중부동행정복지센터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우)는 개학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주변의 위험·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긴 방학을 끝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노후·불량 간판의 파손 및 추락이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음란·선정적인 유해광고물에의 노출을 방지하고자 실시한다.


중점적으로 정비할 대상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위치한 주요 도로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환경 위생정화 구역 등으로 중부동은 긴급사항 또는 실질적 위험요소를 현장에서 발견해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박정우 동장은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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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학교 주변 위험·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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