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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준기, 민선2기 경주시체육회장 당선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여준기 전 경주시체육회이 22일 민선 2기 경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여 당선자는 최대락 전 경주시체육회 부회장과 맞대결로 접전이 예상됐으나 134표대 73표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며 낙승했다. 22일 오후 화랑마을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는 23개 읍면동체육회와 경주시체육회 49개 종목단체 관계자 등 총 선거인 216명 중 207명이 투표에 참여해 95.8%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선직후 여 당선자는 "저를 믿고 지지해준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항상 열린자세로 소통하며 체육인 여러분들과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체육회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헜다. 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생활체육교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 ▲해달맞이생활체육교실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사업 ▲유아체육활동 지원 사업 ▲동호인 리그 지원 등 수요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여 회장은 경주시민을 위한 친환경 시민운동장 건립과 오는 2026년 도민체전 경주유치, 경주시 체육장학회 설립 등도 제시했다. 한편 여 회장은 23일 바로 업무에 복귀했으며 임기는 내년 2월10일부터 4년 간이다.
    • 사회
    2022-12-23
  •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 '고준위폐기물' 처리방안 모색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안 등 원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최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진구) 주최‧주관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드홀에서 시민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회에 상정돼 논의 중인 3개의 고준위 방사성 관리 특별법안에 대해 고견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원자력 관련 이해 당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범진 경희대 교수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해결될까'라는 주제로 고준위 폐기물법안 쟁점사항, 부지확보를 위한 시도, 관련 이해집단 현황 등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남홍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직전위원장을 좌장으로 해 강철형 한전원자력대학원대학 교수, 이덕종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정현걸 경주환경운동연합 의장, 최재필 경주시의회 원전특위 부위원장과 함께 이번 주제에 대해 공동대응 토론을 펼쳤다. 여기서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3개 법안 차이점을 비롯해 원전 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의 입장과 경주의 현실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부의 중·저준위방폐장 유치당시 약속 이행률 60%, 지난 2016년까지 원전부지 내 사용후 핵연료 미 반출에 대한 정부의 사과, 보관 중인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지원(보상)등에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해 4월 탈원전 정책에 대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범시민 차원에서 대책 수립을 도모하고 경주시 원전정책의 자문과 정책제안을 위해 출범한 단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민토론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산업부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안에 경주지역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2-18
  • 동국대WISE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2500만원 전달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6일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불교문화대학원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행사에서 이재동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장이 1000만원,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일동 1000만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중하스님 500만원 등 총 2500만원을 불교문화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에게 전달했다. '동국인의 밤 행사'는 불교문화대학원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 불교문화발전기금전달, 경품행사 등으로 동문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재동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님, 내·외빈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불교문화대학원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동국대 WISE캠퍼스는 변화와 혁신하며 미래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고 있다. 건학 이념을 구현하며 학교를 발전시키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 땅에 전법하는 불교종립대학으로서 우리 학교의 역할"이라며 "학교 발전에 함께 해 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은 지난 2001년 개원 이래 575명의 졸업자를 배출하면서 불교학 및 불교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사회
    2022-12-18
  • 경주시 주요관광지 5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쾌거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 100선은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에 1번 지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지난 2013년 이후 6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도 지난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황리단길은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이 입혀지면서 트렌디한 가게들은 물론 한옥 사이로 능이 보이는 재밌는 풍경까지 경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 점이 선정의 배경이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경주는 2021/22년 론니플래닛, 내셔널지오그래픽,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세계 속의 관광지로서 경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낙영 시장은 "훌륭한 대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첨단 디지털 기술과 관광서비스를 융합한 新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등 관광산업 혁신으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 가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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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국내 관광객 95.7%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경주' 꼽아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 95.7%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경주를 꼽았다. 경주시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3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방문객 79.2%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점을 방문 동기로 꼽았다. 여행 만족도는 88.7%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또 3년 이내 다시 경주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도 95.7%로 매우 높게 집계됐다. 추천 여행지로는 동궁과 월지, 불국사, 황리단길 순으로 조사됐다. 경주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로는 방문객 74.9%가 불국사를 꼽았고 첨성대 33.2%, 석굴암 25.1%, 동궁과 월지 12.8%, 보문관광단지 6.2%, 황리단길 5.1%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 관광객 중 66.9%가 1박 이상 숙박여행을 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당일여행 33.1% 보다 2배 이상 높게 조사됐다. 다만 방문객들은 관광지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 숙박, 교통, 안내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답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결과 보고서는 힘들었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관광경기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발간된 보고서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가 반영된 경주시 관광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보고서'는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사회
    2022-12-18
  • 경주시전의경회, 한파 뚫고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전의경회(회장 박재영)가 지난 4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재향 경주경우회, 진달래회, 동천동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동천동 통장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최덕규 도의원, 임활 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도 앞장 서는 경주시전의경회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더했다. 한편 이날 담근 320포기의 김장김치는 동천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들을 비롯해 탈북자단체 등에 전달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전했다.
    • 사회
    2022-12-06
  • 최대락 전 경주시체육회 부회장, 2대 민선 체육회장 출마선언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체육회 민선 1대 출범의 주역인 최대락 전 체육회부회장이 제2대 민선 경주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부회장은 1일 오전 11시 경주실내체육관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경주시체육회가 민선으로 통합된지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변화가 없다는 사실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위한 주변분들의 성원을 업고 제2대 민선 경주시체육회장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 전 부회장은 ▲경주종합운동장 최우선 건립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경기연맹 회장기대회 지원예산 현실화 ▲엘리트체육 육성과 동호회 조직 활성화 ▲읍면동체육회와 경주시체육회의 정기모임 정착 ▲경기연맹과 읍면동체육회 운영진들의 '운영협의회' 구성 ▲경북도내 시·군체육회 처럼 회장분담금 경주시 납부토록 제도화 등을 공약을 제시했다. 최 전 부회장은 "경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되더라도 절대 사사로운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지 않겠다"며 "경주시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체육인들의 건강과 단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최대락 전 부회장은 경주 월성중과 신라고등학교를 거쳐 경주대학교 대학원(건설공학 석사)을 졸업했다. 경력으로는 전 경북도체육회 이사, 경주시체육회 부회장, 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장, 경주경찰서 생활안전협의 회장, 경주시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 사회
    2022-12-01
  • 여준기, 경주시 초대 민선체육회장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체육회 여준기(56) 민선 초대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도약과 비상을 넘어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여 회장은 2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민선 2기 경주시체육회장 재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3년 전 민선 초대 경주시체육회장 선출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공약을 이루지 못해 많이 아쉽다"면서 "그동안 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뿌린 씨앗을 민선 2기 땐 수확의 기쁨으로 맛볼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민선 1기 체육회장으로서 임기 3년간의 지난 여정에 대해 "故최숙현 선수 사건과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정치와 체육의 분리'라는 민선 체육회 출범 취지에 걸맞도록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침체한 경주 체육을 되살리기 위해 쉼 없이 뛰었다"고 자평했다. 여준기 회장은 경주 월성초등, 월성중, 경주상업고(현 경주정보고), 명지대학교 사학과(태권도부 장학생) 졸업했으며 현재 경주시체육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소통위원장,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수석부의장, 경북도태권도협회 자문위원,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 경북도 수석부회장, 대구지방·가정병원 경주지원 조정위원,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집행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위원회 위원, 대한태권도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 부위원장,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내달 22일 경주화랑마을 화랑전시관 3층에서 대의원 선출방식으로 진행하는 민선 2기 경주시체육회장 선거는 여 회장을 비롯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 16일 경주시선관위에서 열린 입후보 설명회에 참석한 여준기(56) 현 회장과 권경률(63) 전 경주시체육회 이사의 출마에 20일 최대락(55) 전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체육회 선거인 수는 48개 종목단체, 23개 읍면동체육회 등 총 71개 단체당 3명으로 총 214명이다. 여 회장의 직무는 후보등록의사표명서를 경주시체육회 사무국에 제출 즉시 정지되고 오는 25일 경주시체육회장선거운영위원회가 구성완료되는 대로 선거운영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2022-11-21
  • 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제14회 경주개동경이품평회' 개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이사장 이풍구)는 지난 12일 경주 건천읍 소재의 용명동경이마을 운동장에서 신라시대부터 사육해 오고있는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경주개동경이의 우수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제14회 경주개동경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의 경주개동경이 신라대상은 이영민 회원의 '보리(호구, 암)'가 차지했다.품평회에는 동경이 30마리와 동경이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품평회 심사는 성품과 표준체형, 주인과의 호흡, 보행 등 다양한 부분의 세부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이날 입상한 동경이들은 예선, 준결선, 결선을 거쳐 화랑, 원화 최고의 동경이인 BIS(Best In Show) 신라대상을 선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경주개동경이 어질리티 시범, 동경이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 즐거운 Festival를 즐겼다고 한다. 한편 경주개동경이의 이름 유래는 고려시대 '동경이'라는 지명으로 불렸던 경주지역에서 많이 사육돼서 붙여진 이름이며 동경이의 특징은 꼬리가 없거나 짧고 성격이 온순해 친화성이 좋으며 주인에게 복종심이 강할 뿐만 아니라 사냥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회
    2022-11-16
  • 경주소방서, 문무대왕 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9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문무대왕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을 신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덕규 도의원, 오상도·주종열 시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등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의용소방대 조직 상호 소통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공간으로 활용되고 소방현장 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경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개소돼 대원들이 활동하는데 구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무실 마련에 힘써주신 한창완 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창완 서장은 "문무대왕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방재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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