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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제13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지난 26일 제13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1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법제처 주관 어려운 법령용어 정비사업에 따른 용어정비 사항과 사용후핵연료처리시설의 검사주기 단축(2년→1년)을 내용으로 하는 「원자력안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였다. 또한 지난 제128회(2020.11.13)부터 진행해온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심의 관련사항(8차)을 보고받았다. 기타사항으로 한빛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정비 관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특별점검 중간결과와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관련 공익신고 조사현황 2건을 보고받았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6
  • 한수원, 협력사 교육 및 간담회 개최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24일 정비기술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협의키 위해 협력사 경영진‧사업소장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기전공사, 계측용역 협력사 경영진 및 사업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및 제도개선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또 정비기술력 제고와 인적오류 예방을 위한 토론에 이어 협력사 우수 정비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한수원과 협력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사를 격려했다. 최헌규 한수원 설비기술처장은 "협력사의 기술력이 곧 한수원의 기술력"이라며 "정비기술력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정비 현장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5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원자력안전종합계획 2단계 논의 시작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혜정)은 『제3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의 주요 전략과제 제안을 위한 국민참여단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주민·전문가·관련단체·일반국민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과제 제안을 위한 분과별 논의에 착수했다. 국민참여단 분과위원회는 향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주요전략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며 기존에 마련된 비전과 정책방향*과 함께 이를 원안위에 제안서 형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원안위는 이렇게 만들어진 비전과 정책방향, 전략과제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참여단·일반국민 그리고 관계기관 의견 수렴, 원안위 의결을 거쳐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4
  • 한수원,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국민 소통을 통한 경영혁신을 위해 '2021 한수원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부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분야는 ▲혁신 ▲협업 ▲시민참여 총 3개 분야로 적정성, 국민체감도, 실현가능성, 지속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다. 대상(1건) 300만원, 우수상(2건) 200만원, 장려상(4건) 5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4월20일까지며 최종 심사 결과는 7월30일(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재훈 사장은 "이번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민 주도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다양한 요구 및 새로운 관점을 빌려 기관 혁신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디어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 또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www.epeople.go.kr/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4
  • 월성본부, '동경주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2021년 동경주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월성본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이 함께 하는 공동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작한 이래 약 1만3000여 명의 동경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총 12억을 투입해 전년도 미수검자 및 만 45세 이상 2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검진 사업에는 병원별 제안서 평가에 의해 4개 병원(울산대병원, 동국대병원, 울산시티병원, 경주큰마디큰병원)이 협약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각 62개 마을회(이장)에 배부된 신청서에 병원별로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등을 작성 후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신청은 오는 6월 말까지이고 2차 신청은 8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검진기간은 12월17일까지다. 원흥대 본부장은 "건강검진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분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분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염려가 커졌는데 이번 건강검진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1-03-24
  • 한수원-중진공,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업무협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중진공)과 23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 설비 고장 및 결함에 대한 복구와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의 활용도 및 효율성 제고를 돕는 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진공 지원사업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은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수원 유자격공급사 등 협력소기업의 기업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춰줄 계획이다. 긴급복구형(사업비 1천만원)의 경우 기업분담금의 80%인 최대 400만원까지, 성장연계형(사업비 4천만원)은 기업 분담금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한수원과 중진공 양 공공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4
  • 한수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솟대 전시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22일부터 오는 26까지 닷새간 경주 한수원 본사 업무동 1층 전시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솟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주에서 활동하는 신영길(양남면 거주) 작가가 한수원과 경주시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15년간 제작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솟대'는 삼한시대부터 질병과 재앙이 없기를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세우는 긴 대에서 유래한 민속 공예품이다. 신영길 작가는 "한수원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오랜 기간 제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장희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코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2
  • 원안위, 한울2호기 원자로정지 및 한울1호기 터빈정지 사건조사 착수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수원으로부터 22일 한울2호기 원자로정지(02:06경) 및 한울1호기 터빈정지(02:16경) 보고를 받고 현장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울1·2호기는 정상운전 중이었으며, 이번 사건은 한울1·2호기 취수구에 해양생물 등이 과다 유입됨으로 인해 터빈발전기를 냉각시키는 각 호기의 순환수펌프가 모두 정지하였고 이에 따라 한울2호기는 터빈 및 원자로정지(02:06), 한울1호기는 터빈정지(02:16) 되었다. 현재 한울1호기는 출력 0.5% 대 이하로 유지 중이고 한울2호기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원안위는 동 사건의 원인 및 한수원의 재발방지대책 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1-03-22
  • 한울원전1ᆞ2호기 해양생물 다량 유입으로 발전정지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2일 오전 2시경 한울원전1ᆞ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됨에 따라 순환수 펌프가 모두 정지돼 2호기는 2시6분경 터빈 및 원자로가 정지됐고 이후 1호기는 2시16분경 터빈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하여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1-03-22
  • 월성본부, 감포읍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8일 경주시 감포 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해빙기·건조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강화 및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월성본부와 감포읍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원흥대 본부장, 이태익 감포읍장, 월성본부 직원과 감포읍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했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월성본부에서 제작한 태풍·호우·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리플렛과 코로나 예방용 KF94 마스크를 나눠 주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원흥대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생활 속 안전의식 개선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과 함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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