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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여건이 불안정해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구축과 시장 개척을 지원해 잠재적 역량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수출보험료 △해외홍보물 제작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포장 및 운송료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해외 세일즈 개별출장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등 8개 분야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각 분야별 지원금은 5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이다. 대상업체는 경주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사업의 적정성 여부 검토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투자유치과 또는 (재)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성장기업에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펼쳐,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유망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억1200만원의 사업비로 28곳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 행정
    2021-04-21
  • 경주시, 언택트 시대에 맞춰 SNS채널로 시민소통 강화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사회적거리두기가 다음달 2일까지 현행 1.5단계로 3주간 연장됩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되니 확대된 기본 방역수칙과 시설별 추가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을 결정한 지난 10일 시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글이다. 경주시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유튜브)를 활용해 주요 시정 소식은 물론 관광정보 등을 안내하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통행정에 나서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5만7000여 명에 불가했던 SNS 구독자 수는 지난달 기준 9만2000여 명으로 1년 여 만에 무려 61%나 늘었다. 이 가운데 팔로워 수가 1만명에 육박하는 시 공식 카카오톡채널 ‘경주시알림톡’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편리함 덕분에 이른바 ‘위드 코로나시대’ 행정과 시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 SNS를 통해 확진자 발생과 동선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 매월 시정소식, 재난안전, 관광·행사체험 등 월 50건 이상의 콘텐츠를 SNS별 특성에 맞게 제작해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시 공식 유튜브(YouTube) 계정 ‘경주시(Gyeongju)’가 지난해 10월에 올린 ‘경주시청 공무원 숙직 브이로그’는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제작한 영상임에도 1만4200회의 비교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시는 올해 공식 SNS 5곳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SNS를 활용한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지만 코로나19로 멀어진 사회적 거리를 SNS로 가깝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 행정
    2021-04-21
  • '경주 에어돔 설치', 경북도 도시계획위 조건부 가결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북도는 지난 16일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주시에서 제출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및 재정비' 등 2건에 대해 조건부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경주 용도지역 변경'건은 경주시 천군동 일원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를 위해 기존 체육시설 부지확장(2만5494㎡→3만4319㎡) 및 용도지역(보전녹지→자연녹지지역, 8825㎡) 일부 변경 건으로 위원회 심의결과 보전녹지 훼손을 최소한 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 했다. 신청부지는 지난해 2월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경기장)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5억원(국비 50억, 도비 10억, 시비 45억)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기존 천군체육시설의 부지확장과 더불어 추위와 더위,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전천후 실내훈련시설(에어돔)을 국내 최초 건립하는 만큼 사계절 전지훈련 경쟁력 확보로 축구명품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경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건은 경주시 행정구역 전체에 대해 기존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오는 2025년 목표로 그동안 변화된 도시여건 변화 및 도시 발전방향 등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재정비 결정 이후 10년 만에 도시 전체를 재정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기존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지역 등 민원 및 여건변화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73개소) ▷비도시지역의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 해제 지역 등 토지이용 현실화(508개소) ▷고도지구 및 특화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호지구, 중요시설물보호지구, 도시자연공원구역 등 용도지구 및 용도구역 변경(398개소) ▷도로 등 교통시설과 광장, 녹지 등 공간시설, 방재시설 등 도시계획시설 신설 및 변경(78개소)이 재정비(안)에 포함됐다.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한 결과 주거지역 변경은 내남면 이조리 일원과 양북면 한수원사택 앞 등 주택보급율과 주변 미 개발지 여부 등을 검토해 축소 조정했고 양남면 수렴공원 일대의 상업지역 변경은 주변 지역과 형평성을 고려해 수용했으며 외동읍 냉천공단 일원 등 공업지역 변경은 임야 훼손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조건으로 축소 조정 등이 있었다. 보전(생산)녹지에서 자연녹지로의 변경은 보불로 일원과 한수원 본사 일원 등 원안 동의 및 면적 축소 조정했으며 기타 도시계획시설은 충효동과 동천동 일대 완충녹지는 도로변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존치키로 결정했으며 그 외는 道 검토의견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한 도시의 관리계획 재정비나 용도지역 변경은 도시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불합리한 용도지역의 조정과 도시계획시설 등 일제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민원해소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행정
    2021-04-19
  • 경주시, 신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정년퇴직 및 산재·휴직 등으로 생긴 결원을 보충하고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6명(예비인력 포함)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19일) 현재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평가, 3차 면접평가의 절차를 거치며 체력평가 종목은 지난해와 동일한 200m 달리기, 모래가마니(10kg) 멀리 던지기이다. 최종합격자는 체력평가(90점)와 면접평가(10점), 가산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응시자는 경주시 자원순환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자원순환과로 직접 제출(우편접수 불가)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최대 2년간 임용이 유예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 시행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8명 선발)에는 총 315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행정
    2021-04-19
  • 경주시, 백신 폐기율 0% 도전···특수주사기 및 예비접종자 명단 적극 활용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최소잔여량 주사기(LDS)와 사전 동의를 구한 예비 접종 대상자를 최대한 활용해 백신 폐기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예방접종센터 개소 이후 첫째날인 15일 399명, 16일 411명이 안전하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접종대상자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접종이 불가능해질 경우에는 사전 동의를 구한 예비 접종 대상자를 센터로 즉시 불러 접종을 시행해 백신 폐기 물량을 최소화했다. 15일 2명, 16일 14명 등 이틀 간 16명이 예비 접종을 완료하면서 폐기된 백신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접종 대상자를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도록 예비명단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또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잔여량 주사기(LDS)를 활용한 백신 소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른바 '쥐어짜는 주사기'로 알려진 국산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는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스톤과 바늘 사이 공간이 거의 없도록 제작된 특수 주사기다. 이 주사기를 사용하면 화이자 백신의 경우는 당초 1바이알 당 5명 분에서 최대 7명 분까지 추출이 가능해 경주시는 이를 활용해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접종센터 인근 75세 이상 어르신 중심으로 예비접종자를 확보해 활용할 계획이며 예비접종자 명단 마련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접종센터 내 지원인력(이통반장, 자원봉사자 등)이 접종을 받게 된다. 다만 예비접종자의 경우 신속하게 연락이 닿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접종센터 내 인력은 숫자가 제한적이어서 사전예약된 접종자가 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주낙영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힘겨운 상황에서 폐기되는 백신이 발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가급적 정해진 날짜에 접종을 부탁드리며 사전예약된 일정에 접종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예방접종센터에 미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 행정
    2021-04-19
  •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으로 교통흐름 극대화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경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활용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19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의 스마트 교통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로 교통량을 실시간 분석해 교통신호에 직접 반영하는 제어시스템이다.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기획된 이 시스템은 현재 시험운영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 달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전국 최초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구간은 산발적 교통 혼잡 구간인 △석계교네거리 △양남면주민센터네거리 △대본삼거리 등 3개 구간이며 특히 △양남면주민센터네거리 △진리마을입구삼거리 간에 적용되는 신호연동구간 시험은 전국 최초 시행이다. 시험운영기간 보완점을 개선한 후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이번에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과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
    2021-04-19
  • 경주시, '2021년 도시재생대학' 개강
    경주시는 지난 13일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글로벌 음식과 문화 특화거리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경주시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에는 성건동 주민자치위원회 안택순 위원장, 김병용 성건동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완호 성건동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주민 2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오는 6월2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시범 운영과 타 지역 골목상권에 대한 탐방 등이 이어진다. 이대우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성건동에 특화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키워 스스로 도시재생을 주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정
    2021-04-16
  • 경주시, 주낙영 시장 '안강 벼 육묘 파종 현장 방문'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주낙영 시장은 지난 16일 안강 산대리 소재 벼 육묘장을 방문해 볍씨 파종작업을 함께 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강그린육묘장(대표 류종창)은 588㎡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육묘 2만 8000상자, 80㏊ 분량을 파종하고 있다. 이날 7000상자 파종을 완료했고 내달 중순에 모내기 작업을 실시해 10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경주시는 생산비용과 인력 절감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와 개보수 지원, 각종 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사업비 27억 원(상토 14억 원, 처리제 13억 원)을 투입해 9748㏊ 규모에 벼 육묘상토 48만포, 육묘처리제 14만 5000봉을 지원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행정
    2021-04-16
  • 경주시, 아이돌보미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보미 2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4차 대유행이 염려되는 시기에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이다. 아이돌봄사업은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부부, 다자녀 가정 등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정부지원 돌봄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직장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고령화시대에 돌봄의 영역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행정
    2021-04-16
  • 경주시, '선덕여왕릉 주차장 내 화장실' 새단장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배반동에 위치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릉(사적 제182호) 주차장 내 노후된 공중화장실을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노후된 화장실로 인한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00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포세식 화장실을 만들었다. 친환경 포세식 화장실은 물이 아닌 거품으로 씻어 내리는 방식으로 정화조나 오수관이 필요치 않다. 또 '네코놀'이라는 세제를 사용해 거품으로 화장실을 청소하기 때문에 오물·오수를 배출하지 않아 악취를 방지하고 겨울철 동파를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적지 주변의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 낭산(사적 제163호)에는 선덕여왕의 유언에 따라 만든 여왕의 능을 비롯해 사천왕사지, 문무왕의 화장터로 여겨지는 능지탑, 바위에 새긴 마애불, 낭산 남쪽 끝자락 능마을에 위치한 신문왕릉 등 많은 신라시대 유적이 산재해 있다.
    • 행정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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