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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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순희 의원, "세계역사문화디자인 도시 경주" 선포 제안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순희 의원은 23일 열린 제28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미가 넘치는 경주 세계역사문화디사인 도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파리, 런던, 밀라노, 도쿄 등 세계 유수의 도시를 예로 들며 디자인이 도시의 가치창출에 크게 이바지한다는 점을 설명한 후 '세계역사문화디자인도시 경주'를 선포하고 후속조치로 '경주역사문화디자인진흥원' 설립을 제안했다. 문화유산과 사람 그리고 경주라는 도시공간이 한층 더 높은 수준에서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주역사문화디자인진흥원'의 업무로 공공·민간을 대상으로 디자인 지원사업 및 연구활동, 도시를 구성하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조율과 체계적인 계획수립 실시 등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유형 또는 무형의 가치를 생산하는 가치생산공장으로서 기능하고 도시 그 자체가 하나의 상품이 된다는 현대도시의 패러다임을 설명하며 도시가 가진 다양한 기능 중에서 특히 경제 방면에서의 기능에 대해 언급했다. 한 의원은 "경주가 타 중소도시와 비교했을 때 문화유산을 제외하면 차별성이 없는 점, 방문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비는 감소한 점 등을 예로 들며 소비에 대한 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 해결책으로 지금까지 경주가 가진 박물관의 이미지에 박람회의 이미지를 더해 관광과 동시에 소비가 이뤄지는 도시로의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순희 의원은 신라 천년의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는 '경주미'가 발현하는 매력넘치는 도시를 디자인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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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정희택 의원, "공동주택 경로당 관리와 미등록 경로당 지원 확대" 제안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정희택 의원은 23일 열린 제28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주택 경로당 관리와 미등록 경로당 지원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정희택 의원은 노인복지과 소관 규정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 경로당은 보수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점과 주택과 소관 조례에 따라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경우 지원되는 최대 8000만원의 공동주택 보조금 중 경로당 보수비용 등은 후순위로 밀리는 점을 들어 공동주택 경로당이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경주시가 타 지자체에 비해 경로당에 대한 지원범위가 폭넓은 점은 칭찬하면서도 노인복지 담당부서와 공동주택 담당부서 간의 원론적인 입장 고수로 인해 실제로 경로당 이용자들에게는 지원이 체감되지 않는 점에 유감을 표했으며 공동주택 경로당 업무를 일원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97개의 지역내 공동주택 경로당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정 의원은 "지자체의 건전한 운영에 문제가 없다면 미등록 경로당의 지원은 적법하다는 2017년 대법원의 판례를 들며 사적 친목모임인 '미신고 경로당'을 제외한 지역내 85개의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 최소한의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을 역설했다. 정희택 의원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노인복지 취약계층 문제가 심화되는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경주시의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능동적이고 실효성있는 복지정책을 펼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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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강희 의원, "안강읍 고령자 복지주택 제도 개선" 제안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이강희 의원은 23일 열린 제28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강읍 고령자 복지주택 제도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경주시가 LH공사와 함께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 공급 및 사회복지 시설 통합 운영을 위해 추진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3곳(안강, 내남, 황성)의 사업대상지 중 현재 입주가 시작된 안강읍의 사례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주거면적 5평에 불과한 안강 고령자 복지주택의 관리비가 30평대 민간아파트와 비슷한 월 17만원 수준으로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또는 고령자인 입주자에게 과도한 부담"이라고 지적하며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입주율이 70%에 머물고 있는 점과 관리비 부담으로 이미 입주한 세대도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 경우가 그 근거"라고 말했다. 또 "LH공사는 관리비 문제의 해결을 위해 관리직원을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여전히 관리비는 14만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관리소장 및 관리실 직원이 같은 시간에 근무해 야간에 관리공백이 발생하는 점 등의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강 고령자 복지주택에 위치한 노인복지관 분원에 대해서도 이미 안강 주민 9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 완료한 상황이라 입주하는 고령자들이 이용하기 어렵고 급식 등의 혜택이 제공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운영에 대한 제대로 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강희 의원은 관리비 문제의 해결을 통해 안강 뿐만 아니라 추후 입주가 예정된 내남 및 황성의 고령자 복지주택에 대해서도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희망한다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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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경주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순희 의원은 '경주미가 넘치는 경주 세계역사문화디자인 도시'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안강읍 고령자 복지주택 제도 개선'에 대해, 정희택 의원은 '공동주택 경로당 관리와 미등록 경로당 지원 확대'에 대해 5분간의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경주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14건의 조례안과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경주시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안 등 2건의 의견 청취안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까지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철우 의장은 "항상 경주시를 위해 다양한 안건을 발의하시는 동료 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6월에 있을 제1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82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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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민의힘 김석기 당선인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 건설"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경주시 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김석기 당선인은 11일 "더 가까이에서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인 김석기 당선인은 경주선거구에서는 보기 드물게 3선 고지를 밟았다. 각종 여론조사나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앞섰던 김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다른 후보와 큰 표 차이를 보이며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시됐다.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는 9만2074표(65.77%)를 얻어 2위를 한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3만3968표(24.26%), 자유통일당 정수경 후보 1423(1.01%), 무소속의 김일윤 후보 1만2510표(8.93%)를 크게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당선인은 "경주를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진력하겠다"며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일 잘하는 김석기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우리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 건설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는 목소리와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는 민심을 들었다"며 "우리가 모두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여 당선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기 당선인은 경주 안강읍 출신으로 경주 계림초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 간부후보로 임관해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제20대, 2020년 21대 국회의원에 당선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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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사전투표율 31.76% 역대 최고…"결전 이틀 앞으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지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경주지역 23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 사전투표율이 31.76%로 경주시 총선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경주시 총 선거인수 21만7833명 가운데 6만9188명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일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셈이다. 이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경주시 공천자가 몇 차례 바뀌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불러 일으켰던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31.42%(선거인 22만1727명 중 6만9657명 투표)보다 0.34%P 높았다. 지난 제8대 지방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이 선거인 22만490명 중 4만9420명 투표해 22.41%를 기록했으며 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인 21만7663명 중 2만9092명 투표해 13.37% 였다. 이같은 높은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정착단계를 넘어 사실상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선거로 굳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선거 막판 한수원본사 도심이전이 큰 이슈로 부각되면서 각 후보 진영이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한 것이 높은 투표율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사전투표소에는 첫날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후보들도 사전투표일 첫날 투표소를 찾아 가족 등과 함께 투표하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1강2중1약의 4자 구도에서 보수여당인 김석기 국민의힘 후보와 최근 한수원본사 도심이전의 카드를 들고 나온 김일윤 무소속 후보, 꾸준한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 한영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파전에서 여야, 무소속 모두 결집에 나서 최종 투표율이 70%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지역 총선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 59.5% 2020년 21대 총선 67.1%였으며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56.0%를 각각 기록했었다. 또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49.7%로 저조했고 2022년 대선은 78.8%로 높았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 경주시 읍면동 사전투표율을 살펴보면 황오동이 4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중부동으로 40.3%, 불국동이 38.4%순이었다. 반면 가장 낮게나온 읍면동은 용강동이 16.85%, 외동읍이 17.1%, 현곡면이 20.1%로 나타났다. 한편 결전의 날이 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투표율과 출구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일 본 선거는 경주지역 읍면동 지역별로 마련된 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투표 마감 뒤 정당추천위원과 개표참관인의 참관 하에 봉인 상태를 확인한 뒤 개표소로 옮겨 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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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한수원본사 도심이전 '총선 쟁점화'…감정평가 위한 가계약 체결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일윤 후보는 2일 오전 11시 중앙시장 사거리에 가진 유세에서 "산속에 있는 한수원 본사를 시내로 이전하고 수백개의 관련 기업을 유치해 와야 소멸위기에 처한 경주를 살릴 수 있다"면서 "한수원 이전을 위한 확실한 절차로 한수원이 경주대를 매입하는 계약을 채결했다"고 계약서를 시민에게 공개했다. 그동안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불신을 불식시키는 증거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한수원이 4월1일 신경주대와 부지 매매를 위한 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한수원은 설명자료를 통해 첫쨰, 한수원 본사 이전을 위한 계약채결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매매 계약이 아니다"며 "신경주대측의 매수 요청에 따라 부지의 지적측량, 물건 조사와 감정평가를 이행하기 위한 MOU 성격의 가계약 수준"이라고 밝혔다. 둘째, 계약체결을 통해 본사를 이전하려 한다와 관련해서는 "대학의 통폐합에 따른 유휴부지를 지역과 상생협력 차원(학생수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의 재정난 타개)에서 요청받아 검토하는 단계로 특정용도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면서 "향후 감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성을 분석해 매매여부 및 용도를 결정할 예정이고 특히 한수원 본사의 이전은 한수원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 정치
    2024-04-03
  •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별 주요 약력 안내
    • 정치
    2024-04-01
  •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13일간의 한판 승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28일 0시를 기점으로 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라 국회 입성을 둘러싼 여야의 한 치 양보 없는 혈투가 13일 동안 펼쳐진다. '힘 있는 3선 의원'을 외치며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경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김석기 국민의힘 후보와 '민생 파탄'이라며 정권 심판을 호소하는 한영태 더불어민주당 후보 그리고 한수원본사 도심 이전 등 마지막 남은 생을 경주를 위해 바치고 싶다는 무소속의 김일윤 후보 등이 28일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김석기 후보는 오전 10시 (구)경주역사 앞에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 겸 첫 유세에서 "오늘 출정식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인 강미랑 여사와 함께 경주시민에게 큰절을 올렸다. 또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이를 달성할 저의 책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경주시민들과 함께 후손들이 편안하고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잘사는 경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무소속의 김일윤 후보도 이날 오후 2시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경주시민과 지지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김일윤 후보는 "오죽하면, 내가 나왔겠습니까? 지역에 정치후배들에게 큰 기대를 가졌었는데 현 국회의원이 한수원본사 도심이전 공약을 했다가 없던일로 하겠다는 말을 듣고 이대로 경주를 놔뒀다가 후대에 큰 죄를 짓게될 것 같아 마지막 남은 생을 경주를 위해 바치고 싶어 출마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표날인 오는 4월10일까지 후보자들은 거리에 현수막을 내걸고 유세차에 올라 자유롭게 유세를 할 수 있다. 단, 마이크와 같은 확성 장치를 이용한 유세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코로나 선거'를 치렀던 4년 전과 달리 유세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잇따른 정치인 테러 사건을 겪은 만큼 유세 현장에서는 경찰 등 질서 유지 인력이 대폭 보강될 예정이다.
    • 정치
    2024-03-28
  • 경주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대상자는 대표위원인 주동열 의원을 필두로 김항규 의원, 이상익·김형수 세무사, 오영신·김순곤 전직 공무원 등 총 6명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1일부터 5월7일까지의 기간 중 25일간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경주시 살림살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동열 대표위원은 "올바른 예산 집행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장은 "전체 예산운영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결산검사를 위해 위촉된 위원 여러분들께서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정치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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