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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국민 소통을 통한 경영혁신을 위해 '2021 한수원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부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분야는 ▲혁신 ▲협업 ▲시민참여 총 3개 분야로 적정성, 국민체감도, 실현가능성, 지속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다. 대상(1건) 300만원, 우수상(2건) 200만원, 장려상(4건) 5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4월20일까지며 최종 심사 결과는 7월30일(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재훈 사장은 "이번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민 주도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다양한 요구 및 새로운 관점을 빌려 기관 혁신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디어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 또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www.epeople.go.kr/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4
  • 한수원-중진공,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업무협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중진공)과 23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 설비 고장 및 결함에 대한 복구와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의 활용도 및 효율성 제고를 돕는 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진공 지원사업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은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수원 유자격공급사 등 협력소기업의 기업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춰줄 계획이다. 긴급복구형(사업비 1천만원)의 경우 기업분담금의 80%인 최대 400만원까지, 성장연계형(사업비 4천만원)은 기업 분담금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한수원과 중진공 양 공공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4
  • 한수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솟대 전시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22일부터 오는 26까지 닷새간 경주 한수원 본사 업무동 1층 전시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솟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주에서 활동하는 신영길(양남면 거주) 작가가 한수원과 경주시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15년간 제작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솟대'는 삼한시대부터 질병과 재앙이 없기를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세우는 긴 대에서 유래한 민속 공예품이다. 신영길 작가는 "한수원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오랜 기간 제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장희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코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22
  • 한수원, '이집트 원전사업 참여' 박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한수원)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이집트 카이로 페트로젯(Petrojet) 본사를 방문해 Petrojet社와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국내 및 UAE 바라카원전사업에서 검증된 원전건설사업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집트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집트 현지 기술자와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집트 정부가 요구하는 현지화요건(현지화 비율 20~35%)을 충족해야 함에 따라 한수원은 현지 선도 건설사이며 공기업인 Petrojet과 협력을 추진해 사업참여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Petrojet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플랜트 건설 EPC(설계, 조달, 시공)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선도 EPC 기업 중 하나다. 정재훈 사장은 "엘다바 원전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국내 원전 기자재 기업들과 이집트 사업에 함께 진출하고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Rosatom社의 자회사인 JSC ASE社가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해 VVER-1200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ASE는 동사업의 2차측 분야(터빈건물, 옥외 시설물 등) EPC를 발주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이를 수주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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