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 경북 폭염으로 인한 사망사고 잇따라 발생, 폭염 유의사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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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북도에 최근 며칠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경북 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실제로 지난달 26일부터 31일 사이에 경북지역에는 '문경시에서 80대 노인이 밭일을 하다가 쓰러져 사망한 사고','상주시에서 90대 노인이 밭에서 일을하다 쓰러져 사망한 사고' 등 폭염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이 폭염 관련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도민들에게 폭염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의 사항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그늘에서 자주 쉴 것을 당부했다. 


야외활동 중 현기증·구토 등의 증상이 느껴질 경우 최대한 빨리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고 냉방기기 등을 이용하여 더위를 식힐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연령대인 고령자나 어린이 등에게는 폭염 시 야외활동을 다른 연령대 보다 특별히 더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구급 상황 관리 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119폭염 구급대 운영 등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고열, 의식저하, 뜨겁고 건조한 피부, 오래 지속되는 근육경련, 탈진 등의 증상이 겪고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도민 여러분들께 부탁드린다"며 "경북소방본부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폭염 관련 응급 환자 대응을 위한 24시간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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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폭염 시 야외 활동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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