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관광도시 경주에 역대 첫 제조업 중심의 국가산단 지정
  • 경제산업 도시로 재도약 발판…지역 상공계·기업 등 협조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회장.jpg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지난 3.15일 역사관광도시 경주에 역대 첫 제조업 관련 SMR 국가산단이 선정돼 거리에는 전 시민들의 환영과 감사의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국토부의 경주 선정 발표당일 경주 SMR 국가산단을 결정하여준 정부와 결정에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경주 유치의 의미와 앞으로의 개발방향, 국내·외 원전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담은 언론인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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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1일에는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회장 박지우)에서, 22일에는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부원)가 "SMR 국가산단 지정으로 경주에도 드디어 제조업 중심의 첫 국가산단을 보유하게 된 역사적인 성과"라며 "경제산업 도시로 더욱 성장하는 경주를 위해 기업인들도 모든 의지를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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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SMR 국가산단 선정, 지역 상공인·기업계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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