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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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25일 오후 8시 장사익&김영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판' 공연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28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하늘 가는 길', '찔레꽃', '자화상' 등 우리 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과 한국 전통 소리를 대중화시킨 국악 명창 김영임이 만나 '판」' 주제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우리 음악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잘 이해하기로 유명한 지휘자 방성호씨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며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씨와도 특별무대를 함께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5월2일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경주시민의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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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김영임 우리가락 '판' 경주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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