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원자력
Home >  원자력

실시간뉴스

실시간 원자력 기사

  • 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2021년 12월1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약 237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4일 오후 10시 발전을 재개해 5일 오후 7시50분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전력용변압기 가공선로 GIB 설비개선 및 무정전 전원계통 점검 등 주요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로 건물내의 증기발생기에 부착된 수위전송기 연결부와 정지냉각계통 배관에서 미세한 결함이 발견됐으나 정비완료 후 안전성을 확인했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2-08-07
  • [인사]한수원
    □본사 노경협력처장 남영규/ 신한울3,4사업관리실장 전광옥/ 디지털융합실장 김대웅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황창연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손봉순 이상 6월30일
    • 원자력
    • 한수원
    2022-07-03
  • 한수원, 위기극복 동을 위한 '성과급 자진반납'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요 간부들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자율적으로 성과급 반납에 동참한다. 한수원은 전력그룹사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요인 최소화 등 국민부담 완화를 위해 경영성과급을 자율반납하며 대상은 경영진과 1직급 주요 간부들이다. 또한 전력그룹사 간 소통·협업 강화와 고강도 자구노력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혁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재훈 사장은 "전력그룹사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함은 물론 작게나마 국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2-06-27
  • 한수원 신임 사장 공모에 9명 지원…7월 말 선임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신임 사장 공모에 모두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이 최근 신임 사장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출신 1명, 한수원 출신 5명, 학계에서 3명 등 총 9명이 지원했다. 한수원 사장 추천위원회는 향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후보자를 5명으로 추린 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하게 된다. 이후 정부의 인사 검증을 거쳐 이르면 7월 말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현재 한수원은 임기가 만료된 정재훈 사장이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재직하고 있는 상황이다.
    • 원자력
    • 한수원
    2022-06-27
  • 원자력환경공단,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24일 경주 교촌 한옥마을 등지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 청렴루키, 경주시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홍보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수 있도록 청렴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
    • 원자력환경공단
    2022-06-27
  • 한수원, 체코·폴란드 언론인 초청 행사 개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2주간 체코와 폴란드의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해 우리 원전의 우수함을 홍보하고 있다. 체코와 폴란드는 한수원이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라다.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2주간 진행하는 언론인 초청 행사에는 첫째주 체코, 둘째주는 폴란드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한수원 본사 및 새울원자력본부,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한다. 지난 20일 오후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미디어브리핑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수출 대상국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원전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원자력 관련 기관 방문과 더불어 지난 24일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언론인 초청 행사는 체코·폴란드 언론인들에게 국내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해외 원전수주 역량을 직접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자력
    • 한수원
    2022-06-27
  • 신한울1호기, 최초 계통연결 성공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9일 오전 신한울1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계통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해 7월14일 최초 연료장전과 이후 진행된 고온기능시험 등 각종 시운전 시험을 거쳐 계통연결하게 됐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1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APR1400 노형이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코원전의 참조 발전소다.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중이고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140만kW급인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통연결 이후 출력 상승시험 기간 동안 시간당 약 7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다가오는 여름철 하계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사장은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상승하면서 종합적으로 최종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운전하며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자력
    • 한수원
    2022-06-15
  • 원자력환경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며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총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부패방지 제도구축과 부패방지 제도운영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 원자력
    • 원자력환경공단
    2022-01-19
  • 한수원,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의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한수원이 JSC ASE社의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다. 이후 양측은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2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이 일정은 협상 경과와 사업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원전 산업계는 국내 및 UAE 바라카 원전사업에서 입증한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원전을 도입하는 이집트 현지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Rosatom社의 자회사인 JSC ASE社가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 1200MW급 VVER-1200 원전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 올해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해 오는 2028년 1호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원자력
    • 한수원
    2022-01-02
  • 경주 월성본부, 맥스터 추가건설 '2기 시민참관단 현장시찰'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5일 맥스터 추가건설 2기 시민참관단 3회차 현장시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의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맥스터)은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주관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7월 81.4%의 높은 주민 찬성률로 7기에 대한 추가건설이 결정됐다. 지난 4일 기준 건설 공정율은 91.43%이며 월성본부는 맥스터 건설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민참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기 시민참관단은 지난 7월 경주시와 울산시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내년 초 맥스터 준공까지 총 4회에 걸쳐 현장시찰, 견학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시민참관단은 원자로·가압기·증기발생기,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CASK) 등 원전 핵심부품과 기자재를 제작·생산하는 창원 소재의 두산중공업을 견학했다. 견학을 안내한 두산중공업의 이정석 차장은 브리핑을 통해 "탄소배출을 규제하는 국제 정세에서 원자력 산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계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술개발을 통해 원전해체 시장을 비롯한 세계 원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운반·저장 용기 또한 일본 동경전력 등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으니 기술력과 안전성을 믿고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원자력
    • 지역발전소
    2021-1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