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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과기정통부
    [헤드라인경주] 국장급 파견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지식재산정책관 최우혁(崔祐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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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인사]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세환 前구미부시장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북도는 제8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김세환 前 구미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재단 이사회 의결로 추천을 받은 김세환 前 구미부시장을 최종 선정하고 3월3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세환 신임 이사장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도시계획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를 거쳐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안동시 부시장과 구미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난해 코로나특별경영자금 1조원 지원으로 경영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버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두 달간의 이사장 공백기를 조속히 추슬러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합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환 신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너무 힘든 시기에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전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힘든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재단 전 직원들과 한 몸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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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인사]소방정 승진 및 전보
    [헤드라인경주]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4월1일자로 소방정 4명에 대한 승진(2명) 및 전보(2명) 인사를 실시했다. □ 인사발령 ○ 승진-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 소방정 임준형(前 소방청 소방정책국 화재대응조사과)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 소방정 이창학(前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장비기획과) ○ 전보- 소방청 감사담당관 : 소방정 백승두(前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 : 소방정 신희범(前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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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칼럼]부동산문제 대전환과 공직의 의미
    LH사태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맞물려 선거판도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Land)와 주택(House) 약어가 거짓(Lie)과 위선(Hypocrisy)의 약어로 대치되어 패러디될 정도로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불신도 커졌다. 공익을 위하기는커녕 내부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챙겼으니 비난은 피할 수도 없고 그 사회적 파장도 크다. 부동산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터진 LH사태로 야당은 쾌재를 부르고 있지만 우리사회에 오래된 부동산투기 문제는 여야를 가릴 것도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도 없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랄 일도 아니다. 국민의 대리인인 공직자가 주인인 국민을 위하기보다 부동산투기로 개인의 이득을 취하였다면 심각한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로 공직을 맡을 자격미달이다. 이참에 공직의 의미도 되짚어 보며 공직에 대한 가치관 재정립이 필요하다. 임명직이던 선출직이던 공직은 명예만을 보람으로 생각하여 봉사하고 존경받는 직이 되어야 한다. 명예와 부는 양립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시민이 코로나비상시국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시장이 되려고 하는 자가 취득과정이 도마에 오르는 초호화아파트에 산다면 위선이며 시민에게 허탈감만 줄뿐이다. 청와대를 비롯하여 정부 고위관료의 선발기준은 목민관으로서 청빈한 생활을 우선시하여 명예를 존중하는 삶을 살았는가에 두어야 하며 공직자는 취임 전 공직자 윤리선서를 엄격히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국회의원과 시장 등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유권자들의 눈높이도 달라져야 한다. 그 기준은 후보자의 자격과 능력이 우선하겠지만 재산이 복잡하게 많지는 않은지, 재산축적과정은 투명한지, 서민의 고달픈 삶의 무게를 헤아릴 수 있는지도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언론은 경북도의 일부 시장·군수가 자신이 실제 경작하지 않는 논밭을 여러 지역에 걸쳐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공직자는 의심받는 그 자체만으로도 명예에 손상이 가는 행위로 여기는 게 맞다. 농지를 보유하여 농사를 지으면 과연 업무를 챙길 시간이 있을지 의문이다. 경자유전 측면에서 볼 때 실제 경작하지 않는다면 그 농지는 골치 거리만 안겨줄 뿐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는지 실제 농사를 짓기 위해 매입했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선출직이던 임명직이던 공직은 명예냐 부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힘들고도 무거운 자리다. LH사태가 일파 만파되어 공룡이 된 LH수술도 필요하지만 부동산문제에 대한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동산시장은 단기간 내 무제한 상품공급이 이루어지는 일반시장과는 구분되는 시장실패영역으로 시장원리 운운해서는 안 된다. 별도의 감독기관을 설립하여 철저한 규제와 감독이 요구된다. 우리사회에 뿌리 깊은 부동산신화는 불로소득을 인정했기 때문에 발생된 사회적 병폐다. 좁은 국토에서 제한된 토지공급을 기반으로 발생된 불로소득은 세금으로 철저히 환수하는 것은 당연하다. 시세차익을 보고도 세금만 올린다고 불평할 일은 아니다. 현재 정부여당이 검토하고 있는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부당이득에 대한 소급입법 추진, 재산등록대상 공직자 확대, 부동산관련공무원 토지신규취득제한, 시장교란행위로 인한 부당이득 환수 등은 부동산부패척결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LH사태를 비롯한 공직사회의 부동산투기문제가 선거의 도구만으로 이용되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언론과 국민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며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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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1-03-30
  • [인사]문화재청
    [헤드라인경주] 정부는 3월3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고위공무원 승진 국립무형유산원장 이종희(李終姬)▲과장급 전보, 임용 유형문화재과장 김종승(金鍾承)/ 세계유산정책과장 여성희(成禧)/ 활용정책과장 최영호(崔寧浩) 이상 3월30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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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인사]관세청(국장급 전보)
    [헤드라인경주] 관세청 국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국장 김용식(金勇植) ▲ 관세청 심사국장 이석문(李錫文) ▲ 관세청 조사국장 고석진(高錫塡) ▲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주시경(朱時炅) 이상 3월30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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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인사]국민권익위원회
    [헤드라인경주]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경찰민원과장 윤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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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인사]경주시 승진 인사
    ■5급 승진 문화예술과 김재우/ 경제정책과 배경발/ 교통행정과 최경길/ 징수과 최진열/ 자원순환과 이정한/ 농업정책과 송일용/ 안전정책과 권혁섭/ 도로과 김철우 ■6급 승진 문화예술과 권영심/ 수도행정과 한지선/ 세정과 장동걸/ 선도동 최상규/ 정책기획관 손종욱/ 상수도과 이상완/ 농업유통과 박은영/ 해양수산과 임기혁/ 지역보건과 이춘화·송윤희/ 보건행정과 김경진/ 자원순환과 정수지/ 토지정보과 장기춘/ 상수도과 김경석 이상 3월26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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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황가은 학생 SCI급 논문 게재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주저자·의학과 4년) 학생과 황가은(공동저자·의학과 3년) 학생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지수)급 국제저명 학술지인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에 주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아녹타민 6 이온통로의 칼슘에 의한 활성 기전 분석(Ca2+ Sensitivity of Anoctamin 6/TMEM16F Is Regulated by the Putative Ca2+-Binding Reservoir at the N-Terminal Domain)'대한 연구로 아녹타민 6 (Anoctamin 6)라는 칼슘 의존성 이온 통로 및 칼슘 의존성 인지질 스크램블레이스가 세포 내 칼슘에 의해 어떻게 활성화 되는 지를 구조 분석을 통해 규명해 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지도교수인 동국대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남주현 교수의 지도하에 대학의 이온통로질환연구소(소장 알레르기내과 김우경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진행이 됐다. '아녹타민6(Anoctamin6)'은 칼슘의존성 염소이온통로로 혈소판 응집, HIV(Infection, Asymptomatic)바이러스 감염, 뼈 무기질화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녹타민6 고장으로 혈액 응고가 일어나지 않는 희귀 혈액 응고 질환 환자와 HIV 감염 환자 등 희귀난치성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재원 학생은 "의사 국가고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의학도로서 인류의 행복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와 소명감으로 연구에 참여했다"며 "김우경 교수님과 남주현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의 가르침과 동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가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재원 학생은 지난 2018년에도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주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 공로로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주현 지도교수는 "동국대 의과대학은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된 것은 학교가 새롭게 추진한 교육과정 개편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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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최덕규 의원,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이 22일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후원한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지방자치부문)'을 수상했다. '‘2021글로벌크라운대상'은 정치와 국제, 지방지치, 경제, 교육 등 8개의 부문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원,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됐다. 최덕규 의원은 지방자치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부문은 전국 12명의 수상자 중 경북에서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함께 수상했다. 최덕규 의원은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문화행정워원장, 후반기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장 등 많은 자리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인물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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