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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인사
    [헤드라인경주]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 (전.현직) 의전장 유 정 현 (전 주이란대사)
    • 오피니언
    2021-05-28
  • [인사]과기정통부
    [헤드라인경주] [3급 승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朴焌國) [ 과장급 인사]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김준모(金準模,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마재욱(馬在郁, 통신자원정책과장) ▲ 통신자원정책과장 박 철(朴 徹, 코로나19대응과장) ▲ 코로나19대응과장 정진현(鄭陳鉉, 미래인재양성과) ▲ 디지털뉴딜지원과장 이상국(李相國, 디지털뉴딜지원팀장) ▲ 방송진흥기획과장 이동정(李東正, 네트워크안전기획과장) ▲ 네트워크안전기획과장 구본준(具本晙,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현(金璟鉉,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한충규(韓忠奎, 서울전파관리소 서울북부사무소장)
    • 오피니언
    2021-05-24
  • [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가정에 안전이 깃듭니다"
    우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주거공간이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변화하는 계절, 자연환경, 야생동물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주거지를 조성해 왔고 울타리와 담장도 쌓으며 개인의 공간을 외부로부터 더욱 견고하게 지켜왔다. 이는 보다 안전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의 본능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최근에는 전례 없는 감염병의 창궐로 인해 주거공간은 외부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는 역할로서의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외부의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내부에서는 새로운 위험요소가 생겨나곤 한다. 전기와 가스처럼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며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 것들은 1년 365일 안전만을 생각하는 소방관의 시각에서는 위험으로 가득해 보이기도 한다. 안전수칙만 준수한다면 이토록 유용한 것이 없겠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어느 순간에 걷잡을 수 없는 재앙으로 변한다. 그 중에서도 불은 가정 내 작은 곳에서 시작하지만 거대한 화마로 급변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가기도 한다. 화재는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지만 주거공간에서 발생하는 경우 그 피해가 더욱 막심하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도내 주거시설 화재는 총 842건 발생해 전체 화재의 25.3%만을 차지했지만 인명피해는 59.6%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역설적이게도 가장 안전해야 할 곳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이 통계수치는 소방에게 많은 과제를 안겨준다. 보다나은 가정의 안전과 화재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효과있는 정책을 전개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2월5일부터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해 안전을 확보하도록 관련 법령이 시행됐다. 이 시설들은 간단한 구성으로만 이뤄져 있지만 화재로 인한 위급한 순간에는 어떠한 첨단장비 보다 우수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조사결과 전국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39.7%로 아직까지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소방시설의 효과를 충분히 알리지 못한 소방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이에 소방에서는 올해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의 해'로 지정함으로써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려 한다. '감지기 소리를 듣고 이웃주민을 구했다', '소화기를 사용해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라는 실제 사례들을 적극 소개하고 생활 접점에서 소방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그동안 낯설게만 느껴졌던 소방시설이 익숙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되길 기대한다. 홍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재난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역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직접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나가고자 한다.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 또한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 이상 안전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모든 가정의 내부에 안전이 깃들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위험은 예견만 할 수 있어도 이미 절반은 피한 것이라고 했다. 평소 가정의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는 수준 이상의 안전은 확보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미처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위기의 순간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도구는 가까이에 존재한다. 작지만 확실한 화마의 천적,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통해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삶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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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1-05-17
  • [인사]국무조정실 과팀장급
    [헤드라인경주] 국무조정실 과팀장급 인사 국회협력행정관 신 진 구 정무지원행정관 박 형 근 시민사회협력행정관 채 종
    • 오피니언
    2021-05-17
  •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지난 7일 자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에 남희숙(南希叔)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남희숙 신임 관장은 국가기록원(1999년~2009년, 학예연구사/학예연구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2009년~2012년)에서 근무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2012년~) 조사연구과장, 연구기획과장, 자료관리과장을 두루 거친 박물관 전문가이다. 또한 전북대, 서울대 등에서 꾸준히 강의도 진행해 개인 연구와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인 연구자이기도 하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신임 관장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단 시절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설전시 개편 사업과 상설전시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위상 확립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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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인사]국무조정실 실국장급
    [헤드라인경주] 국무조정실 실국장급 인사■실장급(승진)국제개발협력본부장 김 영 수 ■국장급(전보)사회복지정책관 송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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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인사]문화재청
    [헤드라인경주] 정부는 지난 4월3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고위공무원 승진 ㅇ 문화재보존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안형순(安馨淳)▶ 과장급 전보, 임용 ㅇ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조주성(趙柱盛) ㅇ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곽창용(郭鏞) ㅇ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이상협(李相協)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방현기(房鉉基) ㅇ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서기관 김성일(金成一) ㅇ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장 서기관 원성규(元聖圭) ㅇ 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기술서기관 조성래(趙成來) ㅇ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기술서기관 김재길(金在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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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인사]국세청
    [헤드라인경주] 부이사관 전보(2명)▲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강종훈▲국세청 국세청빅데이터센터장 한창목 ( 2021. 4. 30. 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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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인사]산림청
    [헤드라인경주] [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송영림(宋榮林)▲법무감사담당관실 조성동(趙成東)▲운영지원과 정호영(鄭浩英) [ 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정연국(鄭然國)▲정보통계담당관실 이수성(李秀星)▲산림복지정책과 심양수(沈洋秀)▲산불방지과 최상록(崔相祿)▲산림병해충방제과 윤찬균(尹贊均)▲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김 진(金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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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 [해병대]사령관 인사 내정
    [헤드라인경주] 정부는 8일부로 해병대사령관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임 해병대사령관 이승도 중장의 전역에 따른 후속인사로서 現 1해병사단장인 김태성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병대사령관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안보관 및 연합·합동작전 역량을 구비하고 부대를 안정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한 인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해병대사령관 내정자 김태성 소장은 제1해병사단장, 해병대사 참모장, 제6해병여단장 등을 역임한 해병작전 및 전략분야 전문가로서 전략적 식견과 연합·합동작전 역량을 갖췄으며 정책마인드와 군사적 감각이 뛰어나고 선·후배 장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장군으로 조직을 안정감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해병대사령관으로 선발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軍은 앞으로도 개인의 능력과 전문성·인품·차기 활용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기본이 튼튼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 건설을 주도할 적임자를 엄선하겠으며 코로나19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오피니언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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