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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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총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K-APEC 만들어 달라"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위원장)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K-APEC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8차 회의가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김 총리는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4차례에 걸쳐 경주 현장을 방문해(1차 7월11일, 2차 7월15~16일, 3차 8월6일, 4차 8월29일) 제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겨왔으며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이번 준비위원회에서는 남은 과제에 대한 최종 보완을 지시했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현황 ▴만찬·문화행사·부대행사 기본계획 ▴입출국 기본계획 ▴경호안전대책 준비 현황 ▴경제인 행사 준비 현황 등을 검토하고 실전에 대비한 구체적인 점검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총리는 제반 인프라 조성이 9월 중순 마무리될 예정임을 언급하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밀하게 점검해 줄 것 ▴참가자 숙소·식사·동선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 노력할 것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문화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것 등을 특별히 당부했다. 김 총리는 "경제인 행사가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의에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에게 경제인 행사를 잘 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원 회장은 "새 정부 들어 총리님의 연이은 현장 방문 등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50여 일간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총리는 끝으로 "외교부와 대한상의, 경북도를 비롯한 모든 관계 기관과 부처가 적극 협력해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K-APEC을 만들어 달라"면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서 현장 상황팀을 신속히 구성해 수요자의 관점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주요 인프라는 현재 공정률이 80%를 넘는 만큼 9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벽지, 장판 교체 등 숙박시설 환경개선, 소화기 배치, 완강기 교체 등 안전시설 강화, 치안 및 주변 환경개선 등 최적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5-09-07
  •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북도의원 불구속 송치
    [신라신문=뉴스1 제공] 경북경찰청은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북도의원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B지역의 한 시민단체는 "지역 청년단체 회장으로 있었을 당시 A 도의원이 이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했다"며 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경찰은 A 도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증거를 확보한 뒤 검찰에 해당 사건을 송치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 사회
    2025-09-07
  • 경주 자동차 정비공장서 지게차에 치인 60대 사망
    [신라신문=뉴스1 제공] 지난 4일 오후 1시2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지게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사회
    2025-09-07
  • 포항시·예천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국비 100억원 확보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전국 10개소 중 최종 2개소로 최다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포항시 남구 일월동과 예천군 용궁면 일원으로 해당 지역의 저층 노후 주거지를 사업비 166억8천만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66억8천만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로 새롭게 재탄생시킨다. 우리동네살리기사업은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택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소규모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노후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도 자체 전문가 컨설팅 시행, 우수현장 견학과 시군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시군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실현 가능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방의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건물의 노후화로 점점 쇠퇴해져 가는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경북 시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2025-09-07
  • 경주시, '석굴암 주변 위험지 보강사업' 본격 착수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국보 제5호 석굴암 석굴의 안정적 보존을 위해 '석굴암 주변 위험지 보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59억 원(국비 41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9억 원)이 투입된다. 석굴암 주변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이후 상단부에서 토사 유출이 확인되면서 집중호우 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1차 사업(2025년)으로 석굴암 상류부 토사사면 안정화 공사로 사업비 11억7500만 원을 배정했다. 내년도 2차 사업은 중턱 주변 토석류 예방 및 링넷 설치(25억 원), 2027년 3차 사업은 외곽 위험지 보강(22억2500만 원) 등 단계별 정비가 추진된다. 경주시는 지난해 3월 배후사면 현장 점검과 재난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긴급정비공사(7억 원), 전문가 자문회의, 정밀지질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마쳤다. 이어 지난달에는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10일 보강사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1차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석굴암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불교문화유산이자 우리 민족의 자랑"이라며 "이번 보강사업을 통해 항구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세계유산 보존을 책임 있는 행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행정
    2025-09-07
  • 경주,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축제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4일 2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 866개 팀, 선수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2604경기를 치렀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지난해보다 140개 팀이 늘어난 수치다. 전국 각지의 유망주들이 경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차세대 축구 스타 발굴과 유소년 저변 확대의 장이 됐다. 대회는 지난 5월 열린 1차 대회(U-10&9 축구 페스티벌)를 시작으로 8월 2·3차 대회(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9월 4차 대회(APEC 회원국 초청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까지 네 차례에 걸쳐 경주 전역에서 치러졌다. 국내 최초 에어돔 구장인 스마트에어돔을 비롯해 축구공원, 알천구장,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등 주요 구장이 무대가 됐다.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으로 열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는 국내 우수 선수들로 구성된 10개 팀과 해외 6개국 9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은 국제 경험을 쌓고 해외 선수단은 한국 축구의 저력과 경주의 인프라를 직접 체감했다. 경주시는 참가팀마다 전담 서포터즈를 배치해 응원은 물론 문화체험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며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넘어 지역경제에도 훈풍을 불러왔다. 숙박·음식·상가 등 다양한 업종에서 특수를 누리며 지난해 약 600억 원 규모였던 경제 파급 효과가 올해는 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 화랑대기는 전국 최대 규모답게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대회였다"며 "선수들의 안전을 지켜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경주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화랑대기를 세계적인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사회
    2025-09-07
  • 경주시, 서울역서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팝업존 운영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주진옥)은 지난 3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 스테이션존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사전 홍보 팝업존'을 열고 축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서울역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의 유동이 집중되는 교통 요충지로 커넥트플레이스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경주시는 이러한 장소적 특성을 활용해 수도권 시민과 해외 방문객에게 세계유산축전을 알리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팝업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는 '경주 세계유산축전 미리 만나보기'를 콘셉트로 한 포토부스를 설치했다. 현장에서 세계유산축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전통 신라 복장을 착용하고 불국사,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경주 세계유산팔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즉석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젊은 층의 관심과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서울역은 하루 수십만 명이 오가는 국내 교통의 중심이자 해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출발점"이라며 "이번 팝업존을 통해 축전 개막 전부터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고 더 많은 관람객이 경주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경주 세계유산축전은 '천년의 빛, 세대의 공존'을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0월3일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주시는 이번 팝업존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유산과 현재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문화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gjwh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정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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